[아이뉴스24 박명진 기자] LG전자가 9일부터 22일까지 2주간 11번가를 통해 'LG울트라기어 게이밍모니터'와 온라인 RPG게임 '검은사막'의 콜라보 기획전을 진행한다.
LG전자는 최근 2020년형 'LG 울트라기어 게이밍모니터(모델명:27GN750)'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27형 IPS 패널을 탑재해 색 표현력이 뛰어나고, 고속 IPS 패널 탑재로 1ms(미리세컨드, 1000분의 1초)의 응답속도를 지원한다. 응답속도가 빠를수록 화면의 색상 및 명암 변화가 빠르고 정확해 잔상을 최소화할 수 있다. 1초에 240장의 화면을 구현하는 240Hz(헤르츠) 고주사율 역시 빠른 움직임의 게임을 부드럽게 구현할 수 있는 비법 중 하나다.
'27GN750'과 함께 완판신화를 이어가고 있는 모델 '38GL950G'는 컴퓨터용 그래픽 처리 장치를 제조하는 엔비디아(NVIDIA)사의 지싱크(G-Sync)기능을 탑재해 고사양 게임을 즐길 때 발생하는 화면 찢어짐과 버벅거림을 최소화할 수 있는 프리미엄 모델이다. 화면의 밝고 어두운 부분의 명암비를 각각 높여 풍부한 색상을 표현하는 'HDR(High Dynamic Range) 400' 기능도 지원한다.
이밖에도 LG울트라기어 게이밍모니터의 다크맵모드, 액션모드, 조준점모드 등을 활용해 보다 박진감 있는 게임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이번 콜라보 기획전을 통해 행사모델을 구입할 경우 8%의 할인 쿠폰(최대 8만원)을 받을 수 있으며, '38GL950G' 모델을 구매하는 선착순 10명에게는 10만원 상당의 'LG울트라기어X검은사막 클라쓰' 특별쿠폰이 제공된다. 이 쿠폰에는 밸류 패키지(30일), 마법사 고스피, 거래관리 메이드 페어리 아이린, 이벤트 무기·의상 프리미엄 상자, 가방 최대 슬롯 8칸 확장권 등이 포함되어 있다.
또한 '38GL950G' 외 모델을 선착순으로 구매하는 4천명에게는 밸류 패키지(30일)와 마법사 고스피가 포함된 3만원 상당의 게임 쿠폰이 제공된다. 쿠폰은 올해 12월 31일까지 사용할 수 있으며, 매 가문당 1회 한정으로 사용 가능하다.
이번 이벤트의 행사 모델은 38GL950G, 34GK950F, 34GL750, 32GK850F, 32GK650F, 27GL850, 27GN750, 27GK750F, 27GL650F, 24GL600F 등이다. 제품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11번가 이벤트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박명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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