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한빛소프트(대표 김유라)는 모바일 게임 '클럽오디션'이 오는 9일 서비스 3주년을 앞두고 있다고 5일 발표했다.
PC 리듬댄스 게임 '오디션' 지식재산권(IP)을 기반으로 한 클럽오디션은 지난 2017년 3월 9일 국내 서비스를 시작했다.
이 게임은 케이팝을 비롯한 다양한 음악과 패션 아이템,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댄스배틀'과 쉬운 조작, 팸(FAM)을 중심으로 한 활성화된 커뮤니티, 커플 시스템 등 원작의 매력을 그대로 담아 장수 게임으로 거듭났다.
한빛소프트는 감사의 마음을 담아 3주년 사전이벤트로 '댄서님들과 함께하는 클럽오디션 3주년 퀴즈 이벤트'와 '추억의 클럽오디션 함께해요! 이벤트'를 5일부터 인게임 및 공식카페에서 진행한다.
인게임 퀴즈 이벤트의 경우 오는 18일까지 이틀에 한번씩 문제가 출제되고 1명이라도 정답을 맞추면 모든 이용자에게 이벤트 박스 1개씩 지급한다. 정답률이 50%를 넘으면 3주년 기념 코스튬 등 특별한 추가 보상이 제공된다.
오는 18일까지 공식카페 이벤트게시판에 클럽오디션에 대해 자유로운 주제로 글을 작성하면 참가보상으로 이벤트박스 1개가 지급되는 추억의 클럽오디션 이벤트도 진행된다. 추첨을 통해 3명에게는 이벤트 박스 각 2개씩, 받은 '좋아요' 개수 상위 5명에게는 이벤트 박스 각 3개씩 추가로 보상한다.
이벤트박스에서는 게임 내 재화인 덴과 루비를 비롯해 마법카드 티켓, 신비한 럭키박스 티켓, 쥬얼리 럭키박스 티켓 등 게임 플레이에 유용한 아이템들을 얻을 수 있다.
송대호 한빛소프트 게임사업팀 PM은 "클럽오디션은 국내에서의 입지를 바탕으로 해외에서도 잇따라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다"며 "클럽오디션을 사랑해주시는 이용자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모두가 함께 즐기는 축제의 장을 마련하고자 사전 이벤트를 준비했고 추가적인 대규모 이벤트도 곧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문영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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