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랜드, '갤럭시Z 플립' 사전 예약 받는다

[아이뉴스24 장유미 기자] 전자랜드가 삼성전자 '갤럭시Z 플립(가칭)' 사전 예약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전자랜드는 오는 13일까지 전국 매장과 공식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갤럭시Z 플립 사전 예약을 받는다고 6일 밝혔다. 예약 고객은 14일부터 순차적으로 단말기를 받아볼 수 있다.

전자랜드는 공식 온라인 쇼핑몰에서 사전예약 후 오는 21일까지 이동통신사 개통을 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30명을 추첨해 '랑콤 뗑 이돌 롱라스팅 쿠션'을 증정한다.

또 전자랜드는 갤럭시Z 플립 사전예약 소문내기 이벤트도 진행한다. 참여를 원하는 고객들은 공식 온라인 쇼핑몰 로그인 후 사전예약 페이지 URL을 복사해서 스마트폰 메신저나 SNS로 공유하면 된다. 추후 추첨을 통해 당첨자에게는 닌텐도 스위치(1명), 신세계 상품권 2만 원(5명), 커피 기프티콘 2매(40명), 편의점 기프티콘 5천원권(50명)을 증정한다.

이 외에도 전자랜드는 갤럭시Z 플립 구매 고객에게 삼성전자에서 마련한 사은품도 함께 제공할 예정이다. 또 갤럭시Z 플립 구매 고객은 기계값과 요금을 전자랜드 삼성제휴카드로 결제 시 최대 25만 원 상당의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롯데제휴카드로 36개월 무이자 할부 결제 시 최대 57만 원 상당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전자랜드 관계자는 "전자랜드에서는 스마트폰 구매부터 개통까지 한 번에 할 수 있다"며 "고객들이 신모델을 편리하고 빠르게 구매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