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윤선훈 기자] LG전자는 디오스 식기세척기와 전기레인지의 인기가 최근 들어 크게 높아졌다고 29일 밝혔다.
LG전자에 따르면 지난해 3월 출시한 디오스 식기세척기 신제품의 생산능력은 1년 전에 비해 2배 가까이 늘었다. 식기세척기 수요가 높아지면서 생산량을 늘렸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전기레인지 수요도 늘고 있다. LG 디오스 전기레인지의 지난해 국내 판매량은 3구 제품 기준으로 전년 대비 70% 증가했다.
LG전자는 식기세척기와 전기레인지에 각종 편리한 기술을 적용하고 설계를 최적화해 전반적인 성능을 높였다. 이를 통해 고객 만족을 극대화하고자 했다.
윤경석 LG전자 H&A사업본부 키친어플라이언스사업부장(부사장)은 "고객들이 더욱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여 프리미엄 주방가전 시장을 지속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윤선훈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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