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현석 기자] ◆이랜드크루즈, 해돋이 크루즈 출항
이랜드크루즈가 2020년 경자년(庚子年) 새해를 맞아 다음달 1일 '해돋이 크루즈'와 '떡국 크루즈'를 출항한다.
두 상품 모두 새해 첫날 오전 7시 10분에 출항하며, 여의도 선착장을 출발해 동작대교에서 일출 관람 후 다시 여의도로 회항하는 코스로 운영된다. 해돋이 크루즈에서는 승선 고객에게 해맞이 기념 캐릭터 떡을 제공하고, 떡국 크루즈에서는 승선 고객에게 떡국을 제공한다.
또 두 상품 모두 일출 관람과 함께 소원 카드를 작성해 풍선에 묶어 일출이 장관을 이루는 순간에 직접 소원 풍선을 하늘로 날리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이디야커피, 대만식 햄앤치즈 샌드위치 출시
이디야커피가 높은 가성비의 대만식 햄앤치즈 샌드위치를 출시한다.
이번 햄앤치즈 샌드위치는 최근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대만식 샌드위치로 부드럽고 촉촉한 식감의 탕종식빵을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빵 사이에 버터크림 소스, 치즈, 스모크햄이 들어가 깔끔하면서 풍부한 맛을 즐길 수 있다.
이디야커피는 최근 디저트에서 식사까지 카페에서 해결하는 카페식(食) 문화가 확산됨에 따라 고객들이 매장에서 다양한 먹거리를 즐길 수 있도록 베이커리와 디저트 제품군 출시를 늘리고 있다. 올 한 해 동안 식사 대용으로 즐길 수 있는 감자베이컨, 양송이 컵 수프 2종을 비롯해 고품질 프랑스산 버터를 사용한 크루아상과 롤케이크, 티라미수로 구성된 떠먹는 디저트 3종 등 총 14종의 제품을 출시했다.
◆롯데호텔, 추신수와 함께하는 재능기부 행사 진행
메이저리거 추신수가 지난 26일 롯데호텔과 함께 특별한 야구 교실을 열었다.
추 선수는 이날 서울시 중구에 위치한 청구초등학교를 찾아 1일 야구 교실 '추추 베이스볼 클래스'를 진행했다. 추 선수는 본인의 별명을 딴 이날 야구 교실에서 큰 관심과 애정으로 유소년 선수들을 지켜보며 '꿈나무 멘토'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특히 이날 행사 끝 무렵에는 추 선수가 산타복을 입고 나타나 롯데호텔의 델리카한스에서 제공한 크리스마스 특별 케이크를 비롯한 간식을 유소년 선수들에게 직접 나눠 주는 등 깜짝 이벤트도 펼쳤다.
◆유니클로, 15주년 연말 감사 세일 진행
유니클로(UNIQLO)가 오는 31일까지 5일간 올 한 해를 마무리하는 감사의 마음을 담은 '15주년 연말 감사 세일'을 진행한다.
유니클로는 '히트텍 엑스트라 웜, 히크텍 울트라 웜'을 할인 판매한다. 또 올 겨울 필수 아이템으로 자리잡은 후리스 제품들도 특가 판매하며, 아우터 안에 착용하기 좋은 따뜻한 소재의 다양한 니트 제품들도 제공한다.
이와 함께 여성용 니트, 오버사이즈 아노락 파카 등 지금부터 다가오는 봄까지 착용하기 좋은 다양한 신상품도 선보인다. 또 '매장 픽업'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들 중 7만 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는 영수증 1장당 1개의 '스트라이프 룸 슈즈'를 증정하는 등의 이벤트도 함께 전개한다.
◆와이드앵글, 남성 스트레치 다운 팬츠 첫 선
와이드앵글이 혹한기에도 라운드를 즐기는 남성 골퍼를 위해 보온성을 극대화한 '남성 스트레치 다운 팬츠'를 출시한다.
'남성 스트레치 다운 팬츠'는 상의에 비해 상대적으로 보온이 어려운 하의의 보온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고안됐다. 다운 점퍼에 쓰이는 구스 다운을 하의에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바람이 스며들기 쉬운 바지 밑단과 안감까지 방풍 기능을 적용해 보온성을 더욱 강화했다.
신축성이 뛰어난 소재를 사용해 활동하기 편하고, 허리 부분을 밴드로 구성해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심플하고 깔끔한 디자인에 와이드앵글 로고 디자인으로 포인트를 살렸다. 다양한 상의와 연출이 가능해 활용도가 높다. 색상은 화이트와 블랙 두 가지로 출시됐다.
◆롯데푸드, 소아암 재단에 1천300만 원 기부
롯데푸드가 올해도 급여 끝전 모으기 캠페인으로 조성한 기금을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기부하며 3년째 기부 인연을 이어갔다.
이번에 기부한 기금은 2019년 한 해 동안 임직원이 모은 670여만 원에 회사가 같은 금액을 출연해 만든 1천300여만 원이다. 롯데푸드 임직원들이 기부한 금액은 저소득 가정 소아암 및 희귀 난치성 질환을 가진 어린이 치료비 등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올해까지 롯데푸드 임직원들이 소아암 환아에 기부한 금액은 총 4천700여만 원에 이른다.
롯데푸드의 '임직원 끝전 모으기 캠페인'은 이웃과의 사랑 나눔을 위해 2016년 8월부터 시작됐다. 희망하는 임직원의 급여에서 천원 이하 끝전을 모으고 거기에 회사가 동일 금액을 더하는 매칭그랜트 방식으로 기금을 조성해 매년 뜻 깊은 곳에 사용하고 있다.
◆미스터피자, 창립 30주년 기념 사은행사 열어
미스터피자가 2020년 창립 30주년을 앞두고 베스트셀러 2종을 반값에 판매하는 30주년 기념 사은행사(WELCOME 30th 50%)'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지난 30여년 간 프리미엄 피자 중 가장 인기 품목인 '쉬림프골드' 및 '하프앤하프' 피자를 보다 합리적인 가격에 만날 수 있게 마련됐다. 오는 31일까지 5일간 '쉬림프골드(L)+콜라' 또는 '하프앤하프(L) +콜라' 세트를 매장 방문 포장 시 반값으로 판매한다.
쿠폰은 현재 미스터피자의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에게 자동 발급되며, 이벤트 기간 중 신규 추가한 고객도 최대 3천명까지 동일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타 프로모션 할인과 중복 적용은 불가하며, 쿠폰 준비 수량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죽이야기, 2020 브랜드 리뉴얼 단행
죽이야기가 창립 17주년을 맞아 오는 2020년부터 '혁신적인 신 메뉴 도입, 인테리어 및 디자인 고급화, 브랜드 로고 변경' 등 전사적인 브랜드 리뉴얼을 완료하고 신규오픈 매장에 전격 도입한다.
이에 오는 2020년부터 신규 오픈하는 죽이야기 매장은 죽을 1인용 고온압력솥을 사용해 솥째로 고객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또 밥 종류도 영양 솥밥으로 업그레이드됐다. 내·외부 디자인도 혁신해 외부에는 내부가 보이는 과감한 파사드 디자인을 적용했으며, 실내 디자인도 한층 더 업그레이드했다.
이와 함께 로고는 '큰 죽사발'을 형상화해 그 안에 죽이야기의 자음과 모음을 입혀 로고 하나만으로 죽을 담아먹는 느낌이 들도록 디자인해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했으며, 외부 파사드 디자인도 솥의 이미지와 동일하게 적용해 솥밥과 솥죽이라는 죽이야기의 음식 이미지가 한눈에 들어오도록 했다.
이현석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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