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엠게임(대표 권이형)은 지난 18일 서울 노원구 중계동의 에너지 빈곤층을 위해 연탄 1만장을 기부하고 임직원이 직접 배달하는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 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 활동은 오는 12월 28일 창립 20주년을 맞이해 재미와 즐거움을 선사하는 게임 기업 본연의 목적과 더불어 나눔을 통한 마음과 감동을 함께 전파하자는 의미로 마련됐다.
권이형 엠게임 대표를 비롯한 임직원 40명은 노원구 중계 마을 일대 독거노인과 저소득층 가정 등어려운 이웃들에게 직접 연탄을 배달했다.
연탄 배달 봉사에 참여한 엠게임 직원은 "중계 마을의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데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니 마음이 따뜻해 진다"며 "앞으로도 이웃 돕기 봉사 활동에 적극 동참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권이형 엠게임 대표는 "추운 날씨에도 창립 20주년 기념 봉사 활동에 참여해 준 임직원들에게 감사하다"며 "향후 임직원 및 고객과 함께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 나눔 문화를 널리 전파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엠게임은 매월 소외 아동과 가정을 지원하는 임직원 기부 프로그램 '매칭펀드'를 진행 중이며 게임 회원들과 함께하는 '엠게임 놀이터' 건립 및 저소득층 아동들을 위한 문화체험 활동 '행복한 오후2시'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했다.
문영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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