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영웅 기자] SK케미칼이 'SK행복나눔계절'을 열어 따뜻한 나눔의 온기를 나눴다.
SK케미칼은 지난 5일 SK가스와 함께 성남 SK케미칼 컴플렉스 1층에서 지역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SK행복나눔계절을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SK행복나눔계절은 SK행복나눔바자회와 함께 희망메이커 방한 KIT 제작을 같이 진행했다.
SK행복나눔 바자회는 올해 17회째를 맞게 되는 SK의 대표적인 연말 사회 공헌 활동으로, 지난달 26일부터 오는 17일까지 각 SK계열사가 나눔 릴레이 형태로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바자회에서 판매된 수익금은 기아대책 희망온에 전달되어 지역 이웃들의 난방비와 겨울용품을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SK케미칼과 함께 SK가스, SK D&D 등 SK디스커버리 산하 임직원 60명이 참여해 방한 KIT도 제작했다. 이는 희망메이커 아동들과 지역 이웃 어르신 450 명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이번에 제작한 방한 KIT는 추운 겨울에 따뜻하게 날 수 있는 전기방석, 손난로, 핫팩 등 10여 개 방한 용품과 일회용 식품 용품으로 구성되어 있다.
한편, SK케미칼은 이번 바자회에 앞서 지난 달 18일에는 성남시사회복지협의회를 통해 성남 지역 이웃들에게 행복김치 5,000포기를 전달했다. 또한, 같은 날 울산공장에서는 김장을 담가 김치를 울산 지역 취약계층에게 전달하는 김장행사를 진행했다.
이영웅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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