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문기 기자] 딜라이브 디지털OTT방송(대표 전용주)은 11월을 맞아 지역민들과 시청자들을 위해 연말특집 '청춘'시리즈 무대를 준비했다고 15일 발표했다.
딜라이브는 모든 세대가 함께 즐기는 주민참여 프로그램 '2019 청춘노래자랑 시즌4' 연말특집을 준비했다. 이번 연말특집 무대에서는 시즌4를 통해 선발된 12개 지역별 입상자들이 최고의 동네 가수왕이 되기 위한 불꽃 튀는 결선 경연무대를 펼칠 예정이다.
연말특집무대는 뽀빠이 이상용의 진행으로 오는 21일에 열리며, 초대가수 조항조, 김혜연, 김훈, 동후, 연지후의 축하무대도 펼쳐진다. 딜라이브는 지역채널 ch1을 통해 12월 7일 오전 11시 30분에 녹화 방송한다.
UHD음악프로그램 딜라이브 '청춘음악회'도 지역민들을 위한 연말 특집 무대를 준비했다. 오는 29일 '사랑은 창밖에 빗물 같아요', '사랑은 차가운 유혹' 등 8090을 대표하는 영원한 디바 양수경과 '고래의 꿈', '사랑 그놈 등 독특한 음색으로 사랑 받는 소울 대부 바비킴 그리고 한국인 최초로 컨템포러리 재즈 빌보드 차트에 올라 호평을 받은 버클리 음대출신 색소폰리스트 소울 마에스트로 대니정을 초청했다.
한편 딜라이브는 연말 특집 '청춘 시리즈' 특별이벤트도 진행한다.
17일까지 딜라이브 홈페이지를 통해 '청춘노래자랑' 티켓을 신청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50명에게 티켓(1인 2매)을 제공하고, 25일(월)까지 '청춘음악회' 티켓을 신청하면 추첨을 통해 50명에게도 티켓(1인 2매)을 선물한다. 당첨자는 각각 18일과 26일 개별 연락을 통해 발표한다.
성낙섭 딜라이브 서울경기케이블TV 대표는 "딜라이브가 자랑하는 음악프로그램인 ‘청춘’ 시리즈가 그 동안 보내주신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아주 특별한 무대를 준비했다"라며, "정성껏 준비한 무대인 만큼 많은 분들이 오셔서 딜라이브 ‘청춘’시리즈와 함께 2019년을 잘 마무리 하셨으면 하는 바람이다"라고 말했다.
김문기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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