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서상혁 기자] 하나카드는 지난 8월 국내 카드사 최초로 해외 모바일 터치 결제서비스를 출시한 후 지속적으로 고객의 해외 NFC 결제 경험을 확대하기 위해 내년 1월 말까지 '하나1Q페이의 無한도전'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국제브랜드사인 비자 마스터카드가 지원하는 해외 110여개 NFC 결제 가능 국가에서 '하나 1Q페이'로 결제하면 이용 금액의 100%를 캐시백 해준다. 또 하나 1Q페이로 해외 NFC 결제 이용건수가 많은 상위 100명에게 CGV 영화예매권을 1인당 2매씩 추가로 제공한다.
하나1Q페이로 해외 유심과 포켓 와이파이도 무료로 이용이 가능하다. 말톡 홈페이지에서 유심 또는 포켓 와이파이를 구매하고 하나1Q페이 해외 NFC를 1번 이상 이용하면 이용금액의 100%를 하나머니로 적립해준다.
마지막으로 하나카드의 해외여행 전용 플랫폼인 Global Must Have(GMH)에서 추가 이벤트를 지원한다. GMH의 공식 인스타그램을 팔로우하고 1Q페이 해외 모바일 터치결제 안내 피드를 리그램하면 추첨을 통해 100명의 고객에게 스타벅스 커피 1잔, 20명에겐 하나카드 무비 투나잇 초청권을 제공할 예정이다.
하나카드 관계자는 "유럽 전지역·싱가폴·호주·캐나다 등 해외 대부분의 국가에선 NFC결제가 보편화 되어 가고 있으며, 이에 맞춰 해외여행을 떠나는 고객들이 하나1Q페이로 NFC 결제의 편리함을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서상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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