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세희 기자] 대림산업 ‘아크로’가 서울 최고 수준의 명당으로 잘 알려진 한남동 일대 한남3구역 시공사 선정 입찰에 참여하면서 초미의 관심사로 부상했다.
국내 아파트 최고가 신기록을 달성한 ‘아크로’는 대림산업의 프리미엄 주거브랜드로서 오직 최상위 입지와 수요자만을 위한 주거 브랜드로 상품에서부터 서비스, 상징성까지 절대우위의 주거 품격을 실현하고 있다.
프리미엄 주거브랜드 아크로가 하이엔드 주거의 새 기준을 제시하며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가운데 대림산업은 배산임수의 형태로 최고의 명당자리인 한남3구역에 상위 1%급의 절대적 경쟁력을 갖춘 ‘아크로 한남 카운티’를 선보이며 다시 한번 역대 최고 주거 단지를 완성할 계획이다.
한남동은 남산과 한강이 만나 재물이 쌓이고 훌륭한 후손이 나온다는 ‘영구음수(거북이 물을 마시는 길지의 형태)’의 지형에 해당돼 서울에서도 명당 중의 명당으로 손꼽히는 곳이다. 풍수지리적 명당과 대림산업 ‘아크로’의 궁합은 이미 부동산시장에서 최상의 가치로 평가받고 있다.
오직 한남3구역만의 맞춤형 수주를 위해 오랜 기간 준비해 온 대림산업은, 건설사 유일의 빅데이터 센터를 보유하여 전방위적 소비자 조사와 빅데이터 통합 분석을 통해 최상의 주거 기준을 도출하였다. 이를 토대로 전세계 탑클래스 기업들과의 파트너십, 비교할 수 없는 VVIP 커뮤니티 서비스 등 ‘아크로 한남카운티’만의 차별화된 기준을 제안했다.
‘아크로 한남카운티’는 고객에게 전달해야하는 진정한 가치에 대한 고민을 통해 건축 및 조경, 커뮤니티 시설 등에 최상의 퀄리티를 구현, 시간이 흘러도 변하지 않는 가치에 집중했다. 우선, 한강조망 세대수를 최대로 확보했을 뿐 아니라, 주변에 인접한 4구역과 2구역이 개발되었을 때를 고려한 단지 배치계획으로 인접지역의 재개발 완료 이후에도 변하지 않는 한강 조망을 선사하는게 특징이다. 또한, 유럽 고건축의 클래식한 이미지와 미래지향적인 하이테크 이미지가 결합된 외관 디자인을 통해 독보적인 랜드마크로서의 자부심을 선사한다.
세계적으로 손꼽히는 정원과 최고급 리조트의 품격을 단지 내에서 누리는 조경 시설 또한 변치 않는 가치에 일조하며, 소유하는 것만으로도 명예가 되는 글로벌 리조트의 품격을 담은 최상급 커뮤니티 시설, ‘클럽 아크로(CLUB ACRO)’도 역대급이다.
한강을 바라보며 즐기는 인피니티 풀, 게스트하우스, 연회장, 컬처라운지, 라이브러리, 스파빌리지, 키즈빌리지 등 40,180㎡ 규모의 초대형 시설이 들어선다. 더불어 글래드호텔앤리조트와 메가스터디교육, 강북삼성병원, ADT캡스, 링커블, 타워피엠씨, 대림미술관 등과 함께 하이엔드 주거 문화를 위한 특별한 컨시어지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대한민국 최고가 시세를 경신한 ‘아크로 리버파크’와 역대 최고 분양가를 기록한 ‘아크로 서울 포레스트’를 비롯해 ‘아크로 리버뷰’, ‘아크로 리버하임’ 등 한강변에 최고급 주거벨트를 구축하며 하이엔드 주거의 상징으로 자리하고 있다.
서초구 반포동 일대 신반포 1차를 재건축한 아크로 리버파크는 풍수지리적으로 ‘부’를 상징하는 물(한강변)을 따라 용지가 길게 늘어서 있어 재물을 끌어모으는 입지여건을 갖췄다는 평가다. 여기에 국내 최고급 ‘아크로’가 들어서면서 아파트 매매가 3.3㎡당 1억 원 수준의 역대 최고가를 기록했다.
오는 2021년 완공을 앞두고 있는 ‘아크로 서울 포레스트’의 경우, 지난 2017년 분양 당시 3.3㎡당 평균 4천만원 후반대의 분양가로 공급돼 당시 역대 최고 분양가 기록을 갱신한 바 있다. 특히 최고가 분양가에 걸맞은 ‘아크로’만의 특화설계와 고품격 커뮤니티 시설 등이 각광받으며 수요자의 니즈와 라이프스타일, 가치까지 반영한 최고급 주거라는 평가를 이끌어냈다.
더욱이 지난 2016년 7월 서울 흑석 뉴타운에서 분양한 아크로 리버하임은 최고경쟁률 240.45대 1을 기록하며 전 타입 1순위 청약 마감할 만큼 높은 인기를 끌었다.
부동산시장 관계자는 “서울 최대 재개발 사업장이자 풍수지리적 최고 명당인 한남동에 국내 아파트 최고가 신기록을 달성한 아크로가 들어서면 그 시너지 효과가 상당할 것”이라며 “아크로 한남카운티가 국내 부촌의 중심으로 떠오를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김세희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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