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넷마블(대표 권영식)은 지난 27일 서울광장 및 여의도공원 일대에서 개최된 '마블런 2019'의 공식 후원사로 참여해 '마블 퓨처파이트 미션 스테이지' 이벤트를 성공리에 마쳤다고 29일 발표했다.
마블런 2019는 마블 브랜드를 테마로 한 러닝 행사로 5킬로미터 및 10킬로미터 두가지 코스와 함께 마블의 인기 슈퍼히어로를 만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가 마련됐다.
이번 행사에는 약 8천명의 참가자가 참석한 가운데 넷마블은 여의도공원 문화의마당에 마블 퓨처파이트 부스를 운영하며 다채로운 이벤트를 선보였다. 현장에서는 '빌런 어택'과 마블 퓨처파이트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돼 참가자들에게 다양한 경품을 제공했다.
빌런 어택 게임 코너에서는 마블 퓨처파이트에 등장하는 빌런 캐릭터를 과녁으로 맞춰 적중한 점수에 따라 경품을 지급했다. 참가자들은 체험 프로그램에서 설치된 디바이스를 통해 직접 마블 퓨처파이트를 플레이하고 미션 성공 시 경품 추첨권을 받았다.
이 외에도 럭키볼 추첨 이벤트를 실시해 마블 굿즈 경품을 지급하는 등 인기를 끌었다. 또한 마블 퓨처파이트 포토월을 설치하고 자유롭게 사진을 찍으며 즐길 수 있도록 했다.
한편 모바일 게임 마블 퓨처파이트는 지난 2015년 4월 전 세계 출시 이후 누적 1억 다운로드를 돌파하며 글로벌 타이틀로 중장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문영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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