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현석 기자] G마켓은 가을 나들이 철을 맞아 관련 용품을 최대 82% 할인 판매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G마켓이 매주 금요일 특정 상품 카테고리를 선정해 특가 판매하는 데이 프로모션 '슈퍼프라이데이'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G마켓은 이날 단 하루 동안 가을 나들이 용품을 최대 82% 할인율의 타임딜과 데일리 특가에 판매한다.
'데일리 특가상품'은 최대 52% 할인가에 선보인다. '에버랜드 종일권+츄러스'와 '키자니아 입장권(서울·부산)'을 한정 수량으로 선보인다. 에버랜드 이용권 세트는 선착순 5천 개, 키자니아 입장권은 선착순 3천 개가 마련돼 있다. 이와 함께 모다아울렛 매장에서 판매하는 '아디다스 인기신상 BEST 의류·슈즈'도 두 할인 혜택을 모두 적용해 구입할 수 있다.
단 3시간 동안 만나볼 수 있는 타임딜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진행된다. 미국의 유명 브랜드 '케즈 정품 슈즈' 대표 상품을 최대 82% 할인된 가격에, '코타키나발루 르메르디앙 5일' 여행 패키지상품을 20만 원대 한정 수량으로 만나볼 수 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G마켓에서 ‘슈퍼프라이데이’를 검색하면 확인이 가능하다.
G마켓 관계자는 "본격적인 가을 나들이 철을 맞아 슈퍼프라이데이 행사를 통해 스포츠 및 레저, 각종 여행상품을 파격적인 혜택으로 장만할 수 있도록 했다"며 "모처럼 지친 생활에 활력을 더할 수 있는 기회를 많은 소비자들이 누리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현석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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