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현석 기자] 이베이코리아가 운영하는 G마켓과 옥션이 우수 중소기업의 온라인 판로지원에 적극 나선다.
이베이코리아는 오는 29일까지 서울시에서 운영하는 '아이마켓서울유' 오프라인 매장과 연계해 우수 중소기업 상품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아이마켓서울유'는 서울산업진흥원(SBA)이 선정한 중소기업 우수상품인 '서울어워드' 선정 제품들을 판매하는 오프라인 매장이다. 앞서 이베이코리아는 지난 3월 서울산업진흥원과 서울시 중소기업 온라인 판로지원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고 서울어워드 상품 판매 활성화에 힘쓰고 있다.
G마켓과 옥션은 서울시청 지하 1층에 위치한 아이마켓서울유 매장에 방문해 이벤트 페이지를 보여주는 전 고객에게 저자극 코코넛 세안비누를 증정하며, 매장 방문 후 SNS에 인증하면 추가 사은품을 받을 수 있다. 또 오프라인 매장 리뉴얼을 기념해 최대 30%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G마켓, 옥션 홈페이지에서도 생활 속 아이디어 상품부터 뷰티·건강·식품 등 아이마켓서울유 인기 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 프로모션 기간 내 매일 아이마켓서울유 상품 15%(최대 5천원) 할인 쿠폰 1장을 지급하며, 이베이코리아 멤버십인 스마일클럽 회원에게는 17%(최대 5천원) 할인 쿠폰 1장을 추가 제공한다.
이베이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우수 중소기업들에게 국내 최대 마켓인 G마켓 옥션을 통한 판로 확대 기회를 제공하는 기회이자, 고객들에게는 서울산업진흥원이 엄선한 우수 아이디어 상품들을 만나볼 수 있는 기회"라며 "특히 서울 시내 나들이 고객들을 위해 서울시청 아이마켓서울유 매장과 연계한 사은품 증정 행사와 할인 쿠폰까지 다양한 혜택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이현석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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