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나리 기자] 그라비티(대표 박현철)는 '라그나로크' 지식재산권(IP)을 기반으로 개발한 모바일 게임 '으라차차, 돌격! 라그나로크'의 비공개테스트(CBT)를 진행한다고 20일 발표했다.
으라차차, 돌격! 라그나로크는 그라비티의 장수 온라인 게임 라그나로크 IP의 정통성을 유지하면서도 기존 라그나로크를 새롭게 해석한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이다. 자동 플레이와 간편성을 갖추고 있으며 로그아웃 후에도 지속적인 보상 획득이 가능한 게 특징이다.
이용자 한 명이 5개의 캐릭터로 이루어진 파티를 조종해 혼자서도 파티 플레이를 즐길 수 있으며 필드 사냥, 이용자 간 대결에서도 5명의 캐릭터를 모두 사용 가능하다. 또 100개가 넘는 다양한 코스튬과 채팅을 기반으로 한 커뮤니티 시스템, 수박 서리, 길드 시스템, 경기장 랭킹 등 MMORPG에서 즐길 수 있는 대부분의 콘텐츠를 만날 수 있다.
그라비티는 이용자들의 CBT 참여를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25일까지 CBT 참여 후 이벤트 페이지에 기대평과 응원 메시지를 남기면 정식 서비스 오픈 후 다양한 아이템을 쿠폰으로 지급한다. 같은 기간 동안 라그나로크 온라인, 라그나로크 제로와 연계한 크로스 이벤트도 함께 진행해 각 게임에 맞는 아이템을 제공한다.
이외에도 으라차차, 돌격! 라그나로크 사전예약 이벤트를 실시해 게임 머니, 젤스타, 코스튬 등을 증정하며 사전예약 이벤트 페이지와 마켓 사전예약, H5Gamez 홈페이지 가입을 모두 완료하면 추가 보상을 제공한다. 또 사전예약 인원이 10만명, 20만명, 30만명, 50만명, 100만명을 달성하면 서비스 오픈 후 이용자 전체에 달성 보상을 지급한다.
정일태 그라비티 팀장은 "CBT 기간에는 구글 플레이와 원스토어를 통해 플레이할 수 있는 만큼 많은 이용자의 관심과 성원 부탁드린다"며 "CBT 기간 동안 보내주시는 피드백을 최대한 반영해 보다 좋은 모습으로 정식 서비스하겠다"고 전했다.
으라차차, 돌격! 라그나로크 CBT는 오는 25일까지 구글 플레이와 원스토어를 통해 참여 가능하다.
김나리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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