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윤선훈 기자] 현대렌탈케어는 1천만 이상의 회원을 보유한 아시아나항공‧KT와 제휴를 맺고 신규 가입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아시아나클럽은 회원 수 2천200만이고, KT 멤버십 회원은 2천200만명에 달한다. 여기에 가입한 회원이 '큐밍' 상품에 신규에 가입하는 경우 마일리지 적립과 월 렌털료 1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현대렌탈케어는 통인익스프레스‧유라이프 등 이사업체와도 제휴 마케팅 계약을 체결했다. 이들 업체 회원도 현대렌탈케어 홈페이지에서 상담신청 시 '비고'란에 회원번호를 입력하면 월 렌탈료 10% 할인 혜택을 제공받는다. 또 현대렌탈케어 회원(기존‧신규 포함)에게 이사 견적가의 10~20%를 할인해준다.
현대렌탈케어는 또 제휴 마케팅을 통해 월 렌털료를 할인받은 고객도 현대렌탈케어 제휴 카드로 중복 할인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현대렌탈케어는 '현대큐밍 하나카드'를 발급받은 고객에게 원 렌털료 1만3천원을 할인해 주고 있다.
박성수 현대렌탈케어 영업전략실장은 "'큐밍'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신규 가입 계정을 확보하기 위해 제휴 마케팅을 확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당사와 시너지를 낼 수 있는 다양한 분야의 업체들과 제휴를 통해 신규 가입 계정 증가 속도를 한 단계 높힐 계획"이라고 말했다.
윤선훈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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