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황금빛 기자] 쌍용자동차는 엔트리 패밀리 SUV '코란도'의 터보 가솔린 모델 사전계약을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8월 출시를 앞둔 '코란도' 가솔린 모델은 넉넉한 실내 공간에 다운사이징 파워트레인이 선사하는 성능과 효율성, 낮은 자동차세에서 비롯되는 경제성, 합리적인 가격까지 더해 3인 이하 가족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에 적합한 모델이다. 지난해 기준 통계청 조사에 따르면 대한민국 가구의 78%가 3인 이하 가족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 가솔린 모델에는 고성능·고효율 1.5ℓ터보 가솔린 엔진이 탑재된다. 국내 출시된 1.5ℓ가솔린 엔진 가운데 최고 수준의 성능을 자랑하는 엔진으로 시원한 주행을 만끽할 수 있다.
더불어 디럭스급 유모차를 넉넉하게 실을 수 있는 동급최대 551ℓ적재공간과 동급에서 가장 넓은 앞뒤 좌석 간격을 갖춘 넉넉한 실내 공간 등 자녀가 있는 가족의 패밀리카로도 탁월하다.
고속도로는 물론 일반도로에서도 선행차량과 차선을 인식해 자율적으로 정차와 출발, 차로중심주행이 가능한 ▲지능형주행제어 ▲후측방 접근 충돌방지보조 ▲탑승객하차보조 등 첨단 차량제어기술 딥컨트롤과 운전석 무릎에어백을 포함하는 7에어백을 적용, 가족의 안전은 물론 운전 편의성까지 갖췄다.
판매가격은 트림에 따라 다른데 디젤 모델 대비 최대 약 190만 원 가량 저렴할 것으로 예상된다. 정확한 판매가격은 출시와 함께 공개된다.
사전계약을 통해 출고하는 고객들에게는 계약금 10만 원을 환급해 주고 출시를 기념해 8월 중 구매 고객에게 아이나비 블랙박스와 칼트윈 프리미엄 틴팅으로 구성된 스페셜 기프트 패키지를 증정한다. 새 모델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와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 SNS에 방문하면 알 수 있다.
황금빛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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