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윤선훈 기자] LG전자 주방가전이 호주에서 고성능·고효율을 인정받고 있다. 유력 소비자잡지에서 추천제품으로 잇따라 선정되며 소비자들에게 이름을 알리는 모습이다.
28일 LG전자에 따르면 최근 호주 유력 소비자잡지 초이스(Choice)는 LG전자 프렌치도어 냉장고(모델명: GF-L570PL)를 소비자평가 1위와 함께 추천제품(Choice Recommend)에 선정했다.
초이스의 소비자평가는 전문가들이 엄격한 제품 테스트를 통해 평가하기 때문에 소비자들의 신뢰가 높다. 초이스 평가단은 LG전자 프렌치도어 냉장고가 온도 유지, 낮은 소음, 신선도 유지 등에서 탁월하다고 평가했다.
LG전자 상냉장·하냉동 냉장고(모델명: GB-450UPLX), 양문형 냉장고(모델명: GS-B680PL)도 초이스의 냉장고 종류별 평가에서 각각 1위에 오르며 추천제품에 선정됐다.
특히 프렌치도어 냉장고와 상냉장·하냉동 냉장고는 글로벌 가전업체들이 호주에서 판매하는 전체 냉장고 67종 가운데 가장 높은 평점인 83점을 받았다.
초이스는 LG전자의 슬림 광파오븐(모델명: MJ3966ABS)과 전자레인지(모델명: MS4296OBC)도 우수한 조리 성능, 사용 편의성, 직관적인 기능 등을 갖췄다며 소비자평가 1위를 매겼다.
윤경석 LG전자 키친어플라이언스사업부장(전무)는 "차별화된 핵심기술을 바탕으로 글로벌 주방가전 시장을 지속 선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윤선훈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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