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문기 기자] 골프 입문자에서 시니어 골퍼까지 즐기는 U+골프를 통해 공개된다.
LG유플러스(부회장 하현회)는 골프중계 서비스 'U+골프'에서 한국 골프 레슨계의 대부 임진한 프로의 오리지널 골프 레슨 예능 '처음부터 풀스윙'을 선공개한다고 19일 발표했다.
KLPGA 시즌 기간을 맞이해 U+골프는 실시간 경기 중계 외에도 오리지널 콘텐츠 '처음부터 풀스윙'을 제공, 골프 실력 향상에 도움 되는 레슨 콘텐츠 강화에 나섰다.
'처음부터 풀스윙'은 국내 최고 골프 교습가 임진한 프로와 SBS스포츠 아나운서 홍재경, 골프 생초보 이동근 아나운서와 박문성 축구해설위원, 미스코리아 출신 이민지 등 다양한 구력의 패널이 출연해 골프를 시작하는 초보들의 이해를 돕는다. 시니어 골퍼들에게는 좌충우돌 골프 도전기의 재미 요소는 물론 자세 교정 등 기본기를 다시 확인할 기회를 제공한다.
U+골프 내 '단계별 영상' 메뉴에서 오늘부터 매주 수요일 한 편씩 업데이트 된다. 콘텐츠 공개 기념 U+골프를 내려 받고 지인 추천 후 앱 내에서 이벤트에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4인/2인/1인 그린피 지원 ▲핑 G410 드라이버 등 경품을 증정하는 행사를 7월 12일까지 진행한다.
U+골프는 이용중인 통신사 관계 없이 구글 플레이스토어, 원스토어, 앱스토어 등 스마트폰 앱마켓에서 무료로 내려 받아 이용 가능하다.
주영준 LG유플러스 모바일서비스1담당은 "5G에 최적화된 기능으로 새로워진 U+골프로 고객은 시즌 기간 중 차별화된 중계를 즐길 수 있다"며 "골프 실력 향상에 도움 되는 레슨 관련 오리지널 콘텐츠도 지속 확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문기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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