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황금빛 기자] 쌍용자동차는 소형 SUV '베리 뉴 티볼리' 출시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쌍용차는 스트리트패션 브랜드 '커버낫'과 8일부터 23일까지 서울 동대문 패션 중심지 '두타' 광장에서 공동 전시 이벤트를 실시한다.
14일부터 진행하는 온라인 이벤트에 참여하면 추첨을 통해 신차 '베리 뉴 티볼리' 1대와 티볼리X커버낫 셔츠 등 경품을 받을 수 있다. 경품으로 제공되는 차량은 지난 4일 티볼리의 미디어 출시행사에 전시된 바 있는 세상에 단 한 대뿐인 특별한 모델이다.
이벤트는 영업 네트워크에서도 온·오프라인으로 동시에 펼쳐진다.
쌍용차 전시장을 방문한 고객이 방문객용 웰컴패스를 수령 후 부착된 QR코드를 통해 이벤트에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LG 65'' 올레드 TV(1명) ▲LG 트롬 건조기(1명) ▲LG 미니 공기청정기(5명) ▲영화예매권(100명, 각 2매) 등을 경품으로 받을 수 있다.
SNS 유저들에게는 티볼리 인증샷을 통한 행운의 기회가 주어진다. 어디서든 '베리 뉴 티볼리' 사진을 찍어 해시태그 '#베리뉴티볼리' 와 함께 공유하면 된다. 추첨을 통해 ▲애플 에어팟(1명) ▲치킨 교환권(10명) ▲스타벅스 커피교환권(300명)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전시장과 SNS 인증 이벤트는 7월 31일까지 진행된다. 추첨 결과는 8월 19일 발표되고 당첨자에게는 개별 연락한다.
'베리 뉴 티볼리' 신차 정보와 이벤트 참여 등 자세한 내용은 베리 뉴 티볼리 마이크로사이트나 쌍용차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황금빛 기자 [email protected]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