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현석 기자] 매일유업이 어른용 분유 '셀릭스' 제품을 통해 임직원 건강 증진을 위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매일유업은 임직원 건강 증진을 위한 '셀릭스 챌린지' 프로그램을 운영중이라고 7일 밝혔다.
'셀릭스 챌린지'는 지난해 10월 선보인 어른용 분유 브랜드 '셀릭스' 제품 출시를 기해 제품력을 사내 직원들이 체험할 기회 제공 차원에서 기획된 행사다.
'셀릭스'는 파우더 형태의 건강기능식품인 '매일 코어 프로틴', 액상 형태의 '마시는 고단백 멀티비타민', 시리얼바 형태의 '밀크 프로틴바' 등 3종으로 구성된다.
'셀릭스 챌린지'는 매일유업 임직원 100여명을 선발해 12주 기간 동안 운영된다. 셀릭스 제품을 먹으며 일주일에 3번 그룹 PT를 받고 주기적으로 체성분 분석, 골격근 분석 등의 검사를 통해 참가자 본인의 신체 변화흘 직접 확인할 수 있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지난해 출시한 성인영양식 '셀릭스'의 주 소비층인 사내 직원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며 "지원자가 많아 대상자 선별에 어려움이 있었던 만큼 추가 행사도 계획 중"이라고 말했다.
이현석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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