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문기 기자] LG유플러스가 5G?전용 가족 결합 상품을 출시한다.
LG유플러스(부회장 하현회)는 1일?가족?3명이 결합하면?'5G?프리미엄'?요금제를 반값에 쓸 수 있는'U+?5G?프리미엄 가족 할인'을 선보인다고 발표했다.
이 상품은 오는?6월말까지 한시적으로 운영된다. 해당 기간 서비스에 가입하는 고객들은?오는 2021년?6월말까지 할인을 받을 수 있다.
'U+?5G?프리미엄 가족 할인'은 가정의 달 맞이 가계통신비 절감 프로모션이다. '5G?프리미엄'?요금제에 가입하는 가족 단위 고객들에게 기존 할인 프로그램에 외에 추가적인 혜택을 제공하는 것이 골자다.?선택약정할인 25%, 'LTE요금 그대로'?프로모션 월?5천250원에 기존 결합할인까지 중복이 가능하다.
가장 큰 폭의 할인은 가족 3명이?'5G?프리미엄'?요금제를 사용할 때 적용된다.?월?9만5천원 요금제를?3명 모두 반값인?4만7천500원으로 이용할 수 있다.?이 경우 가족 전체 할인 총액은 월?14만2천500원이다.
'5G?프리미엄'?요금제를?5만원대로 이용할 수 있는?2인 가족 결합도 주목할 만하다.?가족?2명이 모든 할인을 적용 받으면 각각?5만9천375원으로 이용할 수 있다.?할인 총액은 월?7만1천250원이 된다.
이번 프로모션은 5G?모바일뿐만 아니라 인터넷 결합도 이용할 수 있다. LG유플러스는 인터넷 서비스(3년 약정 기준)?광랜(월?22,000원)·기가슬림(월 33,000원)·기가(월 38,500원)를?‘U+?5G?프리미엄 가족 할인’으로 결합할 경우 각각 월?5,500원·9,900원·13,200원씩 할인해준다.
이상헌 LG유플러스 상품기획/전략담당 상무는?"결합 고객의 대부분을 차지하는?2~3인 단위 가족에게 더 큰 혜택을 드릴 수 있도록 가정의 달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라며?"앞으로도?LG유플러스만의 차별적인 결합 혜택을 마련해 가계통신비 인하에 기여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김문기기자 [email protected]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