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송오미 기자] 티몬이 매일 인기상품을 선정해 특가에 깜짝 판매하는 '게릴라타임' 매장을 새롭게 오픈했다.
티몬은 온라인에서 이슈가 되고 있거나 시즌 특성상 고객이 많이 찾는 인기상품을 빠르게 선정해 한 곳에 모아 온라인 최저가 수준의 가격으로 선보이는 특가 기획전 '게릴라타임'을 22일부터 진행했다.
첫 게릴라타임은 22일 오후 6시에 깜짝 오픈돼 5개의 특가상품을 12시간 동안 선보였다. 전 상품은 무료 배송이다.
'비비수산 손질 생새우살大사이즈 1+1'. '알알이 톡톡 터지는 대추방울토마토 2kg', '프렌치카페 200ml 10+10컵' 등의 상품들이 온라인 최저가 대비 적게는 5%에서 30% 가량 저렴하게 판매됐다.
이외에도 티몬은 자사 생활용품 PB브랜드인 '236:)' 상품을 특가와 무료배송으로 판매하는 '236:) 데이'를 매월 23일 진행하고 있다. 기존 가격 대비 8~20% 저렴한 가격에 50여개의 인기 PB상품들을 판매한다.
또 매주 월요일 티몬데이 등 특정 일자와 관련된 '데이행사'를 진행 중인 티몬은 매월 1일을 '퍼스트데이'로 지정했다. 오는 5월 1일 퍼스트데이를 위한 사전 행사는 24일부터 진행될 예정이다.
이진원 티몬 최고운영책임자(COO)는 "실시간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인기상품을 티몬에서 바로 특가에 확인할 수 있는 게릴라타임을 준비했다"며 "예고 없이 오픈해 짧은 기간만 판매하기 때문에 매일 찾아오는 특별한 기회를 놓치지 않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송오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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