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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벤츠 '더 뉴 CLS' 올해의 수입차 선정


올해의 디자인상 수상으로 2관왕

[아이뉴스24 한상연 기자]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는 프리미엄 4-도어 쿠페 '더 뉴 CLS'가 한국자동차기자협회와 중앙일보가 주관하는 '2019 올해의 차'의 올해의 수입차로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올해의 차는 디자인, 품질과 기능, 구매가치, 브랜드 가치 등 모두 19개의 평가지표를 기준으로 지난 한 해동안 소개된 신차 중 가장 가치 있는 차를 선정하는 시상이다.

메르세데스-벤츠 더 뉴 CLS. [사진=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벤]
메르세데스-벤츠 더 뉴 CLS. [사진=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벤]

이번 시상식에서 더 뉴 CLS는 올해의 수입차 선정 외에도 감각적인 디자인이 호평을 받으며 올해의 디자인상도 수상했다.

더 뉴 CLS는 CLS의 3세대 모델로, 6년 만에 풀체인지 돼 지난해 11월 국내 시장에 출시됐다. CLS 최초 5인승으로 출시됐으며, 출시 후 4개월간 3천대 이상이 판매됐다.

이상국 세일즈 부문 총괄 부사장은 "더 뉴 CLS를 필두로 지난해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가 거둔 성과는 모두 고객 여러분들의 아낌없는 성원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국내 고객의 니즈에 부합하는 최고의 제품은 물론,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여 고객님들의 사랑에 보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상연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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