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장유미, 이현석기자] ◆SPC그룹, '해피버스데이파티' 개최
SPC그룹의 'SPC해피봉사단'이 18일 창원 파리크라상 기술교육센터에서 'SPC해피버스데이파티'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창원여성의집' 아동들을 초청해 케이크 만들기 교실 시간을 가졌다. 행사 후에는 경남 지역아동기관에 생일케이크를 지원했다. 이 외에도 아이들의 희망을 받아 학용품 등 선물을 전해주는 행사도 진행했다.
'SPC해피버스데이파티'는 매월 지역아동센터 100곳을 선정해 생일케이크를 지원하고, 그 중 한 곳을 그룹 임직원과 파티시에, 가맹점주가 직접 찾아가 케이크만들기 교실을 열어주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 이중호 총지배인 선임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이 지난 1일부로 이중호 신임 총지배인을 선임했다.
이 총지배인은 1994년 국내 그랜드 앰배서더 서울 세일즈 팀을 시작으로 그랜드 하얏트 서울, JW 메리어트 서울 등 25년간 다양한 인터내셔널 소속 호텔에서 국내 럭셔리 호텔 산업에 대한 노하우와 경력을 갖춘 운영 전문가다.
이 총지배인은 2019년이 호텔의 개관 5주년을 기념하는 해인만큼 럭셔리 호텔로서의 입지를 강화하기 위해 호텔의 소유주인 동승과 자체적인 쇄신안을 검토 중에 있다. 새로운 경영진 구조를 수립함에 따라 호텔의 중장기 비전은 물론 이에 따른 경영 발전 방안을 수립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럭셔리 호텔의 핵심 가치인 서비스 개선을 위해 호텔 각 분야의 국내외 인재를 영입해 식음 상품 개발과 품질 향상에 중점을 두고, 그에 부합하는 서비스 교육 또한 강화할 예정이다.
◆유한킴벌리, '스카트 원데이 수세미' 출시
유한킴벌리가 18일 하루 한 장 사용으로 위생성을 높인 '스카트 원데이 수세미'를 출시했다.
'스카트 원데이 수세미'는 한 장으로 하루 종일 사용할 수 있도록 고안된 제품으로, 양면의 특성이 다른 원단으로 제작돼 세정력과 내구성을 보완했다. 촘촘하고 부드러운 원단을 사용해 식기 손상을 최소화하고, 반대편에는 까칠한 엠보싱 원단을 채택해 후라이팬과 같은 굴곡진 부분의 청소도 가능하다.
◆MCM, 첫 번째 콘셉트 스토어 '1976 베를린' 오픈
MCM이 18일 독일 베를린에 첫 번째 콘셉트 스토어 '1976 베를린'을 오픈했다.
'1976 베를린'은 디르크 쇤베르거 MCM 글로벌 크리에이티브 책임자의 첫 프로젝트로, 1976년에서 현재에 이르기까지 브랜드의 여정을 담고 있다. 매장에는 MCM의 헤리티지 라인, 클래식 제품과 최근 출시 제품은 물론, 이전 시즌과 콜라보레이션 라인에 이르는 제품 등 다양하게 갖추고 있다.
MCM은 '1976 베를린'에 이어 더 많은 콘셉트 스토어를 전 세계 주요 도시에 열 예정으로, 올 봄에는 도쿄 긴자에도 콘셉트 스토어를 오픈할 예정이다.
◆롯데칠성음료, '나눔저금통' 성금 전달
롯데칠성음료는 지난 15일 서울 종로에 위치한 ‘전국천사무료급식소’에 임직원들이 모은 '나눔저금통'성금 1천40만 원을 기부하는 전달식을 가졌다.
'나눔저금통' 모금 활동은 2015년부터 소외된 독거노인과 복지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임직원 전원이 참가하는 롯데칠성음료의 사회공헌활동으로, 지난 4년간 약 4천300만 원의 성금을 전달했다. 이번 모금은 지난해 2월부터 12월까지 칠성사이다 1.5L페트병을 활용해 제작된 저금통 150개를 전국 각 사업장에 배치해 진행했다.
장유미기자 [email protected], 이현석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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