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장성윤 기자] 신한카드는 '페이의 판을 다시 짜다'라는 슬로건 아래 론칭한 '신한PayFAN(이하 신한페이판)' 광고가 유튜브 조회수 1천만을 돌파했다고 11일 밝혔다. 유튜브 주 사용 연령대를 볼 때 2030세대에게 호응을 얻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이번 광고는 '사고(BUY)', '사는(LIVE)' 것을 신한페이판 타임라인으로 연결해 재미있게 풀어낸 것이 특징이다.
주인공이 일상을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로 공유하며 그 날의 히스토리를 채우는 것과 신한페이판 타임라인을 통해 카드 결제 히스토리를 채우는 것을 연결해 초개인화 시대 소비자의 일상을 트렌디하게 담아내고 있다.
SNS에 주인공의 하루를 공유하는 장면에서는 실제 검색 빈도가 높은 '#홈파티', '#가구공방' 등의 해시태그 키워드를 그대로 적용한 것도 2030세대의 공감을 이끌어 냈다는 평가다.
광고 이후 신한카드 유튜브 채널을 구독하는 고객 수도 1만 2천명이 증가해 현재 10만 명에 육박한다.
신한페이판 유튜브 영상 1천만 돌파를 기념해 이달 11일부터 내달 10일까지 유튜브 영상 공유하기 이벤트가 진행된다.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신한카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장성윤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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