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장유미기자] ◆배스킨라빈스, 저금통 프로모션 실시
SPC그룹이 운영하는 배스킨라빈스가 2019년 황금돼지해를 맞아 오는 25일부터 '굴리굴리 저금통'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매장에서 쿼터 사이즈 이상 구매하면 '굴리굴리 저금통'을 3천900원에 증정하는 행사다.
저금통은 일러스트레이터 김현 작가의 '굴리굴리 프렌즈'에 등장하는 귀여운 돼지 캐릭터 '데이지'가 배스킨라빈스 아이스크림을 양손에 쥐고 앉아있는 귀여운 디자인이다.
이번 프로모션은 판촉물 소진 시까지 진행되며 영수증 1개당 저금통 1개만 구매 가능하다. 저금통 구매 금액을 제외한 결제금액의 0.5%는 해피포인트 적립이 가능하다.
◆하이트진로, 설 앞두고 와인 선물세트 선봬
하이트진로가 기해년 설을 맞아 와인 선물세트 49종을 출시한다. 이번 설 와인 선물세트는 밸류 와인부터 프리미엄, 특급 와인까지 국가별, 가격별로 소비자들의 기호를 모두 만족시킬 수 있는 다양한 와인들로 풍성하게 준비했다. 특히 남부 프랑스 와인과 스페인, 아르헨티나, 호주 등 다양한 국가의 고품질 와인을 합리적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프랑스 럭셔리 와인 세트는 프랑스 남부 지역을 대표하는 최고의 와이너리인 '제라르 베르트랑'이 만든 '떼루아르 꼬르비에르'와 '떼루아르 미네르부아'로 구성했다. 스페인 와이너리인 '마르께스 데 리스칼'은 스페인 왕실의 공식 와이너리로, '레세르바'와 '비냐 코야다'로 구성된 마르께스 데 리스칼 2호 세트는 선물용으로 좋다.
◆롯데월드몰, '샤블리에 텀블러' 팝업스토어 운영
롯데월드몰이 오는 2월 6일까지 지하 1층에서 드립 커피를 내리는 드립퍼(Dripper)와 텀블러가 결합된 '샤블리에(Sablier) 텀블러'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환경을 생각하는 소비가 선택이 아닌 필수라는 '필(必)환경'이 대두되면서 일상생활에 자리 잡은 텀블러의 인기를 반영해 기획됐다.
'샤블리에(Sablier) 텀블러'는 모래시계를 뜻하는 프랑스어 '샤블리에'에서 이름을 따왔다. 뒤집어서 시간을 재는 모래시계처럼 샤블리에 텀블러는 뒤집기만 하면 원두커피를 쉽게 즐길 수 있게 디자인됐다. 한 쪽 뚜껑을 열고 원두 가루를 넣고 물을 부어 커피를 내린 후 뚜껑을 닫고 뒤집어서 마시면 된다. 일회용 컵을 사용하지 않는 친환경 제품인 동시에 커피를 쉽게 내릴 수 있는 기능성 제품이다.
◆루이비통, 땅부르 호라이즌 컬렉션 신규 출시
루이비통이 새로운 땅부르 호라이즌(Tambour Horizon) 컬렉션을 24일 출시했다. 이번 땅부르 호라이즌 컬렉션은 마음에 드는 워치 페이스를 선택해 자신만의 다이얼을 완성할 수 있도록 고안됐다. 타임 디스플레이는 커넥티드 기술의 정신에 맞춘 디지털 모드가 기본으로 세팅돼 있으며, 루이비통 대표 모티프인 모노그램(Monogram), 다미에(Damier), 가스통 루이 비통(Gaston-Louis Vuitton)의 V로 장식돼 있다.
또 유광 스틸, 매트 블랙 PVD, 화이트 세라믹, 보석 세트 혼(gem-set horns)으로 장식된 화이트 세라믹 소재의 새로운 버전 외에 매트 브라운 PVD 모델도 출시된다. 전용 워치 페이스는 호텔, 항공, 기차 예약, 출발 및 도착 시간과 동기화돼 여행 정보를 확인하기 편리하다.
◆CJ푸드빌, 설 선물세트 판매
CJ푸드빌이 운영하는 뚜레쥬르가 기해년(己亥年) 행복을 나누는 설 선물세트를 출시했다.
뚜레쥬르의 이번 설 선물세트는 행복을 전하는 귀여운 돼지 캐릭터가 그려진 패키지로 신년 분위기를 더한다. 전 제품 1만~2만 원대의 합리적인 가격에 롤케이크와 핸드드립커피 등 다양한 품목을 알차게 구성해 가성비와 가심비를 모두 잡았다.
이 밖에도 뚜레쥬르는 호두 파운드와 도라야끼를 조합한 '진심가득 선물세트', 달콤한 앙금을 넣은 활짝 핀 국화 모양의 모나카와 우리밀 땅콩전병을 담은 '모나카 전병세트' 등 상황과 취향에 맞게 선물할 수 있도록 다채롭게 준비했다.
장유미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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