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유통 단신] 미니스톱, KBO 달력 판매 外

[아이뉴스24 장유미기자] ◆미니스톱, KBO 달력 판매

편의점 미니스톱이 KBO가 출시한 2019년 KBO 탁상용 달력을 11일부터 전국 매장에서 판매한다.

달력에는 2019년 KBO 정규시즌 경기 일정과 KBO 리그의 주요 일정이 담겨 있으며, 달력 이미지는 KBO 리그를 대표하는 선수 10명과 7월, 11월에는 각각 2018 KBO 올스타전 단체 사진, 2015 WBSC 프리미어12 초대 우승 사진 등 해당 월에 예정된 주요 이슈로 구성됐다.

10명의 대표 선수는 SK 와이번스 김광현, 두산 베어스 김재환, 한화 이글스 이성열, 키움 히어로즈 박병호, KIA 타이거즈 안치홍, 삼성 라이온즈 최충연, 롯데 자이언츠 전준우, LG 트윈스 김현수, kt wiz 강백호, NC 다이노스 나성범으로 구단별 1명씩 선정됐다. 가격은 1만 원이다.

◆레스케이프, 콘트라 쉐프 초청 갈라 디너 진행

신세계조선호텔의 레스케이프(L'Escape) 호텔이 오는 26일 저녁 뉴욕 미쉐린 1스타 레스토랑 '콘트라'의 제레마미아 스톤과 파비안 본 하우스케 두 셰프를 초청해 갈라 디너를 펼친다. 콘트라 갈라디너는 8코스로 구성되며 가격은 20만 원(세금 포함가)이다.

뉴욕의 로어 이스트 지역에 위치한 힙한 감성의 콘트라는 당시 뉴욕에서 볼 수 없었던 합리적인 가격의 완성도 높은 코스 메뉴로 2013년 오픈과 동시에 큰 파장을 불러일으키며 최고의 레스토랑으로 명성을 떨치고 있다. 콘트라는 2014년 뉴욕타임즈 10 최고의 새로운 레스토랑, 2014년 뉴욕커 최고의 파이니스트 5, 2015년 푸드 & 와인 최고의 새로운 뉴욕 셰프, 2016년 본 아페티 매거진 최고의 새로운 레스토랑, 2017년부터 3년 연속 미쉐린 1스타, 2018년 GQ 매거진 올해의 셰프 등에 선정됐다.

◆CJ푸드빌, 방학 맞아 계절밥상 학생 할인 실시

CJ푸드빌이 운영하는 계절밥상이 겨울방학을 맞은 학생들에게 특별한 혜택을 제공한다.

2월 28일까지 중·고·대학생은 평일 점심 1만2천900원(정가 1만4천900원), 평일 저녁 및 주말 1만8천900원(정가 2만3천900원)에 샐러드바를 이용할 수 있다. 기존 가격대비 평일 점심 2천 원, 저녁·주말 5천 원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것이다.

고객들은 주문 전 학생증 또는 청소년증을 제시하면 혜택 적용이 가능하다. 일부 점은 제외이며, 추가 할인 및 타 쿠폰, 타 할인 중복은 불가하다.

◆위메프, '11% 할인쿠폰' 제공

위메프가 오는 13일까지 '1+1특가'를 진행하며 하루 2번 '11%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11% 할인쿠폰'은 12, 13일 양일간 오전 11시~오후 12시 59분, 오후 11시~오후 11시 59분까지 매일 두 차례 발급된다. 11% 할인쿠폰은 '1+1특가' 말머리가 붙은 상품에 적용되고, 최대 1만원까지 할인된다.

위메프는 1+1특가에 이어 14일부터 17일까지 '슈퍼특가데이'를 진행한다. 슈퍼특가데이 기간에는 1천원 할인쿠폰 이벤트를 진행하고, 편의점 e-쿠폰 등 다양한 타임 특가 상품을 판매한다.

◆아틀리에 코롱, '무스크 임페리얼' 출시

아틀리에 코롱이 머스키 우디 계열의 신제품 무스크 임페리얼(Musc Impérial)을 출시한다.

신제품 무스크 임페리얼은 따뜻한 느낌을 주는 머스크와 시트러스한 베르가모트의 대조적인 조화로 첫 향은 강렬하면서도 밝은 느낌을 준다. 또 깨끗하고 깔끔한 느낌의 클라리 세이지가 암브레트와 함께 진하고 선명하게 잔향을 남겨 오랫동안 깔끔한 우디 잔향을 유지시켜주는 새로운 느낌의 머스키 우디로 해석됐다.

아틀리에 코롱의 코롱 압솔뤼는 코롱의 상쾌함과 퍼퓸의 깊고 풍부한 지속력 담은 새로운 개념의 향수다. 이 중 무스크 임페리얼이 포함된 아방가르드 콜렉션은 바닐라, 자스민, 베티버, 로즈 등의 잘 알려진 원료들을 아틀리에 코롱 만의 방식으로 대담하고 유니크하게 코롱 압솔뤼로 재해석 한 라인이다. 무스크 임페리얼은 30ml, 100ml, 200ml로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