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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새해 맞이 골드바 증정·노후 경유차 할인혜택 제공


노후경유차 대차하면 전 모델 100만원 할인혜택

[아이뉴스24 김서온 기자] 쌍용자동차가 새해를 맞아 신차 구매 고객에게 황금돼지 골드바를 선물하고, 노후경유차를 대차하는 고객에게 할인혜택을 부여한다.

쌍용자동차는 '클린 익스체인지 100 프로그램'을 시행하는 등 다양한 구매혜택을 제공한다고 2일 밝혔다.

새롭게 시행되는 '클린 익스체인지 100(Clean Exchange 100)' 프로그램을 통해 쌍용자동차 전 모델을 100만원 더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게 됐다. 정부가 시행 중인 개별소비세 감면혜택에 더해 노후경유차 보유고객(2008년 이전 등록, 폐차 조건)이 신차 구매 시 추가적인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또 쌍용차는 G4 렉스턴의 품질과 안전성에 대한 자신감으로 1년 365일 안심할 수 있는 'Safety Promise 365'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구매 후 차랑가격 30% 이상의 차대차 사고가 발생했을 경우 1천만원을 지급(본인 과실 30% 미만 시)한다.

G4 렉스턴 고객에게만 제공하는 특별한 프리미엄 케어 서비스도 더욱 보강해 선택지를 늘렸다. 동급 최장 7년/15만㎞ 보증기간을 제공하는 Promise 715 또는 ▲5년/10만㎞ 보증기간 ▲5년 5회 소모품(엔진오일) 교환으로 구성된 Promise 515 중 선택할 수 있다.

G4 렉스턴은 구매 부담 경감을 위해 이달부터 선수율 제로에 3.9% 60개월 할부를 새롭게 운영한다. 6~48개월, 유예율 0~80% 범위에서 할부기간과 유예율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는 스페셜 유예할부 프로그램 G4 부담제로할부도 선택할 수 있다. 2개월 FREE 할부 이용 시 선수금 없이 5.5% 이율로 60~72개월 장기할부가 가능하며, 초기 2회분 할부금을 면제해 최대 180만원 가량의 할인혜택을 누릴 수 있다.

렉스턴 브랜드(G4 렉스턴&렉스턴 스포츠)는 선수율 제로 4.9~5.9%(36~72개월) 저리할부를 운영하며, G4 렉스턴 구매 시 최대 100만원(할부기간 72개월, 1천만원 이상 이용 시) 할인혜택을 부여한다.

쌍용차는 기해년 새해 선물로 티볼리 브랜드(아머&에어) 구매 고객 선착순 2019명에게 황금돼지 골드바(1돈)를 증정(20만원 할인 선택 가능)한다.

티볼리 브랜드 일시불 구매 시 개별소비세 70만원을, 선수율 제로 4.5% 할부(60~72개월) 구매 시 100만원 할인한다. 선수율 없이 5.9% 이율로 10년(120개월) 분할납부함으로써 할부금 부담을 줄일 수 있는 롱 플랜(Long Plan) 할부를 운영한다.

티볼리와 코란도 브랜드 모두 선수율 제로에 1.9% 초저리할부(최장 60개월, 코란도 C 72개월)를 이용한 구매도 가능하다.

특히, 코란도 C는 파격적인 구매조건으로 코란도의 브랜드 가치를 소유할 수 있는 기회를 부여한다. 일시불 구매 시 10%를 할인 받거나, 선수율 10%에 무이자 60개월 할부로 구매할 수 있다.

코란도 투리스모를 일시불 구매하면 200만원, 선수율 제로에 3.9% 할부(최장 60개월)를 이용하면 각각 150만원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이 밖에 재 구매 대수(쌍용차 모델)에 따라 최대 70만원 추가 할인해 주는 로열티 혜택도 챙길 수 있다. G4 렉스턴 구매 고객이 7년 이상 노후차를 보유하고 있으면 50만원 특별지원 혜택을 받는다. 사업자가 렉스턴 스포츠 구입 시 10만원을 특별할인해 준다.

김서온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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