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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아이돌라이브'로 JYP 연습생 뽑는다


모바일 앱으로 공채 15기 오디션 지원

[아이뉴스24 도민선 기자] 스마트폰으로 내가 좋아하는 아이돌을 보면, JYP 연습생이 될 수 있는 기회가 열린다.

4일 LG유플러스(대표 하현회)는 JYP엔터테인먼트(대표 정욱)와 제휴해 'U+아이돌라이브와 함께하는 JYP 연습생 공채 15기 오디션'을 진행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오디션은 별도의 서류 제출 없이 지원자가 U+아이돌라이브 앱 내에 있는 공채 15기 오디션 지원 페이지에서 필요한 정보를 입력하면 사전 접수가 가능하다.

또 진행 날짜 및 시간, 본선 진출자 발표 등 오디션과 관련된 주요 정보도 U+아이돌라이브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번 오디션에는 U+아이돌라이브 앱 사용자들을 위한 '인기 투표'도 포함됐다.

U+아이돌라이브 앱 사용자들에게는 JYP 연습생 공채 과정에 직접 참여해 인기상을 선정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U+아이돌라이브와 함께하는 JYP 연습생 공채 15기 오디션은 다음달 초부터 부산·대구·광주·대전·서울 5개 지역에서 오프라인 예선이 진행되며, 다음달 28일 U+아이돌라이브 앱에서 본선 진출자가 발표된다. 글로벌 스타로 발돋움할 수 있는 이번 오디션과 관련된 보다 자세한 내용은 U+아이돌라이브 앱 내 메뉴에서 확인할 수 있다.

U+아이돌라이브는 좋아하는 아이돌 무대를 눈앞에서 보는 것처럼 생생하게 감상하는 서비스로 ▲멤버별 영상 ▲카메라별 영상 ▲지난 영상 다시보기 ▲방송 출연 알림 받기 등 4대 핵심 기능이 탑재됐다.

U+아이돌라이브 앱은 가입 중인 통신사 관계없이 구글 플레이스토어, 원스토어, 앱스토어 등 스마트폰 앱마켓에서 무료로 내려 받아 사용할 수 있다.

도민선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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