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한상연 기자] 시트로엥은 플래그십 SUV '뉴 시트로엥 C5 에어크로스 SUV'가 '2019 유럽 올해의 차' 최종 후보에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유럽 올해의 차는 영국 독일 이탈리아 프랑스 스페인 네덜란드 스웨덴 등 유럽 자동차 시장을 대표하는 7개국 자동차 전문매체로 구성된 위원회가 주관하며 올해로 55주년을 맞는다.
'뉴 시트로엥 C5 에어크로스 SUV'는 시트로엥의 프로그레시브 하이드롤릭 쿠션 서스펜션과 어드밴스드 컴포트 시트 등 시트로엥 더으밴스드 콤포트 프로그램이 적용됐다.
또 독립형 2열 시트와 함께 기본 580ℓ에서 최대 1천630ℓ의 넉넉한 적재공간을 갖추고, 20개의 최신 주행 보조 시스템과 6가지 커넥티비티 기술도 탑재됐다.
'뉴 시트로엥 C5 에어크로스'는 유럽에서는 약 1천500여대의 사전 계약이 이뤄졌으며 올해 12월에 출시되고, 국내에는 내년 상반기 출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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