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한수연 기자] 삼성증권이 5일부터 3개월 간 해외주식 콘텐츠와 모의투자를 통해 투자 플랫폼을 체험할 수 있는 '모두의 해외주식 모의투자'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해외주식 모의투자'는 일반적인 수익률 중심의 대회와 달리, 어렵게 생각되는 해외투자를 쉽게 시작할 수 있도록 다양한 투자정보를 무료로 제공하고, 또한 편리한 삼성증권의 시스템을 접해 볼 수 있도록 마련됐다는 설명이다.
누구나 쉽게 게임처럼 참여 가능한 '데일리 퀴즈&미션'을 통해 해외주식 투자방법을 배우며 현금 리워드에 도전해 볼 수 있고, 'How-To 투자 컨텐츠' '실거래 통계 정보' '인공지능(AI) 기반 종목 및 포트폴리오' 등의 메뉴를 통해 해외주식 투자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연말까지 참가신청이 가능한 이번 모의투자 대회는 미국과 중국의 2개 국가 리그로 진행되며, 참여자 모두에게 원화 1억원 규모인 미국 9만 달러, 중국 62만 위안의 모의투자금을 지급해 직접 삼성증권 플랫폼을 이용할 수 있게 했다.
투자정보 조회는 삼성증권 모바일 웹과 mPOP 앱에서, 실제 모의투자 거래 진행은 mPOP 앱을 통해 가능하다.
참여한 투자자에게는 각각의 시장에 대해 1등 300만원, 2등 200만원 등 누적 수익률 상금과 매주 '주간 수익률 1위', 'AI를 이겨라' 포상 등 총 750명에게 약 4천만원 규모의 상금을 지급한다.
삼성증권 관계자는 "이번 '모두의 해외주식 모의투자'를 계기로 해외주식에 관심은 있지만 어렵고 복잡하다고 생각하던 해외 직접투자에 대해, 기초부터 쉽고 편리하게 삼성증권의 해외주식 투자 컨텐츠와 플랫폼을 경험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해당 모의투자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삼성증권 홈페이지와 모바일 웹, 모바일앱 mPOP, POP HTS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수연 기자 [email protected]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