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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웨이항공, 31일까지 일본 오사카 노선 특가 이벤트 진행


오사파 편도 총액운임 4만원대 부터

[아이뉴스24 김서온 기자] 티웨이항공이 일본 오사카 지역의 단독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

티웨이항공은 31일까지 오사타 특가 항공권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1일 발표했다. 항공권은 티웨이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웹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탑승기간은 이달 12일부터 12월 20일까지로 일부 제외 기간이 있으며, 예약 상황에 따라 조기에 마감될 수 있다.

오사카 편도 총액운임(유류할증료와 공항시설이용료 포함)은 4만2천100원부터다. 특가 이벤트 진행은 인천과 대구, 부산, 제주에서 출발하는 오사카 전체 노선에 해당된다. 특히 4개 노선 모두 주 7회(매일)운항 중이다.

운임적인 혜택과 더불어 추가적인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항공권 예매 시, 프로모션 코드를 입력하면 1인당 왕복 최대 2만원까지 추가 할인이 가능하다. 또한 댓글 추첨 이벤트를 통해 오사카 여행의 필수품인 2천500엔(약 2만5천400원) 상당의 '주유 패스'를 증정한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인천과 대구, 부산, 제주에서 모두 오사카로 출발하기 때문에, 티웨이항공과 함께 라면 원하는 지역에서 편리하게 오사카로 떠날 수 있다"면서 "보다 합리적인 운임으로 오사카 여행을 미리 준비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서온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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