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웹젠(대표 김태영)은 신작 '뮤온라인H5'의 사전예약을 시작한다고 1일 발표했다.
회사 측은 구글플레이와 정식서비스 사전예약 사이트에서도 참가 접수를 시작한다. 안드로이드 이용자를 대상으로 먼저 진행되며 회원에게 자세한 정보와 이벤트를 제공할 뮤온라인H5 공식 게임카페 운영도 시작했다.
뮤온라인H5는 협동과 경쟁, 성장 콘텐츠가 다양한 '뮤(MU)'의 특징을 그대로 이어가는 한편 '자동성장형 RPG'라는 콘텐츠 특성을 더한 게임이다. 접속하지 못해도 대량의 경험치를 얻을 수 있어 다른 게임에 비해 훨씬 수월하게 캐릭터를 성장시킬 수 있다.
또한 자신이 육성한 캐릭터들을 한번에 데리고 다니며 사냥을 하고 PvP를 진행하는 등 여러 캐릭터를 동시에 즐길 수 있도록 '동시 성장'과 '협공 시스템'이 더해진 점도 특징이다.
한편 웹젠은 사전예약에 참가한 회원 중 일부를 선발해 10월중 비공개테스트(CBT)를 진행할 계획이다. 테스트 당첨자는 별도의 참가 알림을 받게 된다.
회사 측은 테스트 결과에 따라 이르면 10월 말 국내 시장에 뮤온라인H5를 정식 출시할 예정이다.
문영수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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