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윤선훈 기자] 바디프랜드가 안마의자와 라클라우드, W정수기 등 헬스케어 제품을 한 공간에 전시, 판매하는 프리미엄 복합매장을 롯데백화점 부산 동래점에 20일 오픈했다.
바디프랜드의 프리미엄 복합관은 지난 4월 현대백화점 미아점과 킨텍스점에 첫 선을 보였다. 지난달 롯데백화점 노원점에 들어섰고, 동래점은 4번째다.
앞서 바디프랜드의 백화점 매장은 생활가전이 전시된 층에 안마의자를, 가구가 전시된 층에 라클라우드를 선보이는 방식으로 전시와 판매가 이뤄졌다. 바디프랜드는 고객들이 백화점에서 여러 곳을 오가는 수고를 덜고, 원스톱 방식으로 헬스케어 제품을 접할 수 있도록 롯데백화점과 연계해 새 복합관을 개장했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복합관이 여성복 매장이 들어서 있는 백화점 3층(디자이너·엘레강스 층)에 조성됐다"며 "쇼핑을 즐기는 도중 안마의자를 이용해 잠깐의 휴식을 취하려는 여성 고객들의 발길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롯데백화점 동래점 프리미엄 복합관에서는 바디프랜드의 프리미엄 안마의자와 신제품 안마의자, 천연 라텍스 침대 '라클라우드', 직수형 정수기 'W정수기' 등이 전시됐다. 이들은 모두 체험·구매할 수 있다.
바디프랜드는 프리미엄 복합관의 오픈을 기념해 안마의자 할인 등 다양한 고객 대상 이벤트도 실시한다. 매장을 방문해 안마의자 '파라오S'와 '파라오'를 일시불 구매할 경우 30만원을, 팬텀을 일시불 구매할 경우 20만원을 할인받을 수 있다. 팬텀과 팰리스, 팬텀 블랙식스에디션, 렉스엘 플러스, 파라오, 파라오S를 렌털하면 월 1만원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라클라우드 전 제품 일시불 구매 시에도 10% 할인 혜택을 받게 된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기존 백화점 매장에서는 브랜드마다 각각의 공간에서 전시와 판매가 이뤄졌지만 새롭게 선보이는 복합관에서는 바디프랜드의 전 브랜드 제품을 한 곳에서 접할 수 있다"고 말했다.
윤선훈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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