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민혜정 기자] 네이버 캐릭터 사업 계열사 라인프렌즈는 라인프렌즈 국내 최대 규모 스토어인 '라인프렌즈 홍대 플래그십 스토어' 지하에 크리에이티브 문화·커뮤니티 공간 'BROUND(이하 비라운드)'를 선보였다고 30일 발표했다.
홍대점을 통해 첫 선을 보인 라인프렌즈의 비라운드는 ‘함께 모여서 즐기고 공유하는 공간을 제공하기 위한 목적으로 만들어진 카페다.
지상 1·2층의 스토어와 계단으로 연결되는 비라운드는 전체적으로 오픈된 공간에 스탠드형 조명이 넓게 배치돼 여유로운 휴식과 창의적 작업이 가능한 공간으로 꾸며졌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그동안 한번도 공개되지 않은 미공개 라인프렌즈 일러스트로 구성된 아트월 등 비라운드만의 소규모 전시 공간도 마련됐다.
비라운드는 전문 바리스타가 제공하는 아메리카노와 라떼 등 커피 메뉴와 워터멜론 슬러시, 초코 스무디 등 다양한 음료 및 브라운 아이크스크림 커피젤로, 초코리본 프룻 젤로 등 디저트 메뉴도 선보인다.
라인프렌즈는 비라운드 홍대점에 이어, 하반기 중국에서도 새로운 비라운드 공간을 선보일 예정이다.
민혜정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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