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공사, 혹서기 독거노인 보양식 지원 나선다

[아이뉴스24 김지수 기자] 한국가스공사는 4일 대구시청 보건복지과를 찾아 '혹서기 취약계층 독거노인을 위한 건강한 여름 나기 보양식 지원'을 위한 지원금 1천만원을 전달했다고 발표했다.

이날 행사는 참석한 임종순 가스공사 상생협력부장, 이영옥 대구광역시 보건복지국장, 김병극 진명노인복지센터 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임 부장은 "여름 보양식인 삼계탕으로 더위에 지친 어르신들의 몸과 마음이 조금이라도 달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가스공사는 앞으로도 취약계층 독거 어르신을 위해 실버카트보급 및 가스타이머 콕 설치 사업 등 다양한 맞춤형 사회공헌활동을 적극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