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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세코, 광고 전속 모델로 이지애 아나운서 발탁


스마트한 이미지 강화로 B2C 사업 확대

[아이뉴스24 김다운 기자] 종합가전업체 파세코는 3일 이지애 아나운서를 전속 모델로 발탁했다고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평소 깔끔하고 똑똑한 이미지를 보여준 이지애 아나운서는 최근에는 한 아이의 엄마로써 똑 부러지고 현명한 면모 또한 지니고 있다"며 "이러한 이지애 아나운서의 이미지가 파세코의 스마트한 브랜드 이미지와 잘 부합해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고 말했다.

모델로 선정된 이지애 아나운서는 향후, 고객의 스마트 가전 생활을 응원하는 파세코의 기업 정신을 담은 TV 광고, 지면 광고 등 다양한 홍보 활동을 진행하게 된다.

파세코는 이번 모델 선정으로 스마트 종합가전 브랜드로 이미지 강화에 나서며 B2C 사업 성장에 박차를 가하겠다는 설명이다. 지난해 B2C 가전 사업 매출이 전년 대비 두배 이상 증가하며 빠른 성장을 보인 파세코는 올해에도 신제품 출시 및 판매 경로 확대 등으로 사업 성장세를 이어 나갈 계획이다.

특히 고급 모터 기술력을 바탕으로 서큘레이터 라인업을 대폭 강화해, 국내 오리지널 DC 서큘레이터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굳혀 나갈 계획이다.

본격적인 여름 시즌을 맞아, 파세코는 3일 오후 2시 GS홈쇼핑에서 DC 서큘레이터 신제품 출시 생방송을 한다.

DC 모터는 최근 유행하는 무선청소기나 일본의 고가 서큘레이터 등 고성능 제품에 주로 적용되는 고사양 모터로, 전력 사용이 낮으며 소음 발생 또한 적어 제품 사용이 편리하고, 보다 부드러운 바람 구현이 가능한 점이 특징이다.

김다운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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