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서온 기자] 쌍용자동차가 가정의 달을 맞아 일부 모델을 대상으로 스위트 홈 세일 페스타를 실시한다. 티볼리 브랜드에 파격적인 분할기간을 제공하는 할부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다양한 구매혜택을 제공한다고 2일 발표했다.
5월 스위트 홈 세일 페스타는 코란도와 티볼리 브랜드 일부 모델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코란도C나 투리스모 일부 모델을 일시불이나 정상할부 구매 시 200만원을 특별할인하고, 1.9% 36개월 초저리할부 구매 시에도 100만원을 할인해 준다.
티볼리 아머 또는 에어 일부 모델은 일시불 또는 정상할부 구매 시 100만원, 1.9% 36개월 초저리할부 구매 시 50만원을 할인해 준다.
고객들의 구매부담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렉스턴 스포츠를 포함한 전 모델에 스페셜 유예할부 프로그램인 내맘대로 스마트할부를 확대 운영한다. 6~48개월, 유예율 0~80% 범위에서 할부기간과 유예율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최저 월 24만원의 할부금으로 G4 렉스턴의 오너가 될 수 있다. 중도상환 시 수수료도 면제된다.
코란도 브랜드 일시불 또는 정상할부로 구매 시 100만원을 지급하며, 선수율 제로에 1.9~4.9%(36~72개월) 저리로 구매할 수 있는 1-2-3 저리할부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다.
G4 렉스턴 구매 시 ▲동급 최대 5년 10만㎞ 무상보증 ▲3년 3회 무상점검 ▲1년 1회 소모품(엔진오일) 교환으로 구성된 'New Promise 531 프로그램'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한다.
2개월 FREE 할부 이용 시 선수금 없이 5.5% 이율로 60~72개월 장기할부가 가능하며, 초기 2회분 할부금을 면제해 최대 180만원 가량의 할인혜택을 누릴 수 있다.
렉스턴 브랜드(G4 렉스턴&렉스턴 스포츠)는 선수율 제로 4.9~5.9%(60~72개월) 트와이스 저리할부를 운영한다. G4 렉스턴 구매 시 봄나들이 유류비 60만원(할부기간 36개월, 할부원금 1천만원 이상)을 추가로 지급한다.
쌍용차는 첫 차 구매가 많은 티볼리 브랜드(아머&에어) 고객들만을 위해 최장 10년 롱 플랜(Long Plan) 할부를 운영한다. 선수율 없이 4.9% 이율로 120개월 분할납부할 수 있다.
▲선수율 제로, 4.5~4.9%(60~72개월) ▲봄나들이 유류비 50만원 지원 ▲패키지 무상장착 세 가지 혜택을 한꺼번에 누릴 수 있는 트리플혜택 저리할부를 이용할 수 있으며, 선수율 제로에 부담 없는 3.9%(36~48개월) 이율의 세이프티 저리할부도 마련돼 있다.
결제수단이나 기간(일시불 또는 할부)에 관계 없이 8인치 내비게이션과 2채널 블랙박스로 구성된 스마트 드라이빙 기프트를 증정(또는 50만원 할인)한다.
이 밖에 재 구매 대수(쌍용차 모델)에 따라 최대 70만원 추가 할인해 주는 로열티 혜택을 부여한다. 제조사 관계 없이 RV 보유 고객이 코란도 브랜드 구매 시 20만원을 할인해 주고, G4 렉스턴 구매 고객은 5년 이상 경과한 모델(RV/승용) 보유 시 50만원을 할인해 준다.
다자녀 부모나 사업자가 코란도 투리스모 구입 시에는 20만원을 할인(RV 보유고객 중복할인 불가)하고 사업자가 렉스턴 스포츠 구입 시에는 10만원을 특별할인해 준다.
김서온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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