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민혜정 기자] 음악 플랫폼 멜론은 세대별 '카카오멜론' 활용법을 담은 웹드라마 형식의 '사랑하는 사람에게 음악으로 톡하는 중' 영상을 공개했다고 10일 발표했다.
이 영상은 멜론 앱과 페이스북, 카카오멜론 플러스친구, 크리스피 스튜디오 페이스북 등에서 공개됐다.
카카오멜론은 카카오톡 내에서 함께듣기, 선물하기, 표현하기 등 상황과 대상에 따라 다양한 ‘음악공유’가 가능한 신개념 음악서비스다.
'사랑하는 사람에게 음악으로 톡하는 중'는 총 3편으로 제작됐으며 각 3분 내외로 카카오멜론을 활용하는 10대, 20대, 50대 등 각 세대별 에피소드를 담았다. 9일 첫 편을 공개한 데 이어 11일과 13일 오후 5시에 한편씩 선보인다.
공개된 1편은 자신에게 관심을 보이는듯한 '남사친'의 행동에 혼란스러운 여대생의 이야기를 코믹하게 담았다.
한희원 카카오 M 멜론컴퍼니 본부장은 "음악은 모든 세대가 소통할 수 있는 대표적 콘텐츠이자 매개체"라며 "이번 영상들을 통해 보여지는 세대별 ‘음악으로 톡하는’ 방법을 통해 상호간 소통이 더욱 활성화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민혜정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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