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장유미, 윤지혜기자] ◆파라다이스시티, '시티 파티' 진행
파라다이스시티가 오픈 1주년을 맞아 다음달 20만원대 한정판 패키지를 비롯해 미식 체험과 파티를 즐길 수 있는 '시티 파티(City Party)'를 진행한다.
두 가지 옵션의 스페셜 패키지로 선보이는 '해피버스데이 오브 파라다이스시티'는 풍성한 혜택을 더한 한정판 상품이다. 특히 오픈 1주년인 다음달 20일 하루 특가로 진행하는 '와우 딜' 옵션은 파라다이스시티를 20만원(디럭스 룸, 성인 2인 기준)에 이용할 수 있는 가성비 패키지로, 총 50실에 한해 선착순 판매한다.
'1주년 스페셜' 옵션은 최저 21만원(디럭스 룸, 성인 2인 기준)부터 진행되며, 5만원 상당의 조식 뷔페를 인당 1만원만 추가하면 이용할 수 있다. 이 상품은 4월 1일부터 26일까지 매일 50실 선착순 판매한다.
◆JW 메리어트, 싱가포르서 '테이스트 더 모먼트' 진행
JW 메리어트가 이달 24일부터 25일까지 JW 메리어트 호텔 싱가포르 사우스 비치에서 열정적인 셰프들과 함께하는 아시아 미식 여행인 '테이스트 더 모먼트'를 진행한다.
테이스트 더 모먼트는 풍부한 미식 경험을 제공하는 특별한 요리 축제로, 아시아 태평양 내 6개의 JW메리어트 호텔에서 모인 셰프들과 각 분야 전문가가 함께하며 셰프의 마스터 클래스 및 저녁식사 등이 제공된다. 이 행사는 싱가포르를 시작으로 올해 말과 내년 초까지 한국, 중국, 인도 등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테이스트 더 모먼트 페스티벌 워크샵 또는 마스터 클래스 한 강좌를 포함한 패키지는 58싱가포르 달러(약 4만7천원), 저녁식사와 함께 워크샵 또는 마스터 클래스 한 강좌를 포함한 패키지는 198싱가포르 달러(약 16만1천원)다.
◆신세계푸드, '베누' 드레싱 5종 첫 선
신세계푸드가 봄철을 맞아 샐러드와 함께 곁들일 수 있는 '베누(Venu)' 드레싱 5종을 출시했다.
이번에 선보인 베누 드레싱은 '스윗사워', '발사믹', '렌치', '참깨', '시저' 등 5종으로 이탈리아, 스페인 등 해외에서 수입한 프리미엄 원재료와 전문 셰프의 레시피로 만든 고급 드레싱이다.
베누 드레싱 5종은 이마트, 이마트 에브리데이, SSG닷컴 등에서 판매한다. 가격은 발사믹, 참깨, 렌치 드레싱은 3천580원(205g), 시저 드레싱은 3천780원(205g), 스윗사워 드레싱은 4천480원(235g)이다.
◆빕스, 봄 맞아 '해산물 신메뉴' 출시
CJ푸드빌이 운영하는 빕스(VIPS)가 봄을 맞아 입맛과 활력을 더해 줄 신선한 해산물 신메뉴 12종을 출시한다.
빕스는 '어메이징 씨푸드(amazing seafood)'라는 콘셉트로, 훈제 연어와 새우·크랩을 앙코르 출시했다. 이 외에도 대구·홍합 등을 활용해 한층 가치를 높인 새로운 해산물 메뉴를 대거 선보인다.
또 신선한 훈제 연어와 새우, 기타 해산물 메뉴를 보다 새롭게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소스와 토핑을 구비한 '씨푸드 콘디먼트 바'도 구성했다. 더불어 신메뉴 출시를 기념해 온라인 이벤트도 진행한다. 해산물 신메뉴 사진을 찍어 SNS에 해시태그와 함께 업로드하면 추첨을 통해 샐러드바 이용권을 증정하고, 참여자 전원에게는 무료 에이드 또는 생맥주 1잔을 제공한다.
◆LG생건, '오휘 미라클 모이스처 브러싱 클렌저' 선봬
LG생활건강이 초미세모 브러시로 미세먼지까지 간편하게 딥클렌징 할 수 있는 '오휘 미라클 모이스처 브러싱 클렌저'를 출시했다. 이번 제품은 쉽게 흘러내리지 않는 젤 타입의 클렌저에 머리카락보다 가는 0.05mm의 초미세모 브러시가 달려있는 브러시 일체형 클렌징 폼이다.
적당량의 클렌저를 짜낸 뒤 브러시를 원형을 그리듯이 굴려주면 미세한 마이크로 버블이 생긴다. 탄성 좋은 초미세모 브러시로 몇 번 문지르면 모공 속 노폐물과 각질, 미세먼지를 클렌징할 수 있다. 브러시는 피부 자극을 최소화했으며 딥 클렌징과 함께 마사지 효과까지 있다.
또 브러시를 좌우로 돌려서 내용물을 열고 잠글 수 있어 사용이 편리할 뿐만 아니라 통풍이 잘 되는 구조의 거치대가 함께 내장돼 있어 세면대 위에 간편하게 세워 위생적으로 보관할 수 있다.
◆헨켈코리아, 스웨덴 자연주의 바디케어 브랜드 '바난겐' 론칭
헨켈코리아가 스웨덴 자연주의 프리미엄 바디케어 브랜드 '바난겐(Barnängen)'을 아시아에서 처음으로 국내 공식 론칭했다. 바난겐은 1868년 스웨덴 스톡홀롬에서 시작된 스웨덴 왕실지정 바디케어 브랜드로, 클라우드베리와 오트 등 북유럽 보타니컬 성분을 중심으로 한 저자극 포뮬러와 콜드크림 레시피가 특징이다.
바난겐은 샤워크림과 바디로션, 샤워젤 등 3가지 라인 6가지 제품으로 구성됐다. 이중 바난겐이 한국시장에 최초로 선보이는 샤워크림은 바디클렌저와 바디로션을 결합한 형태의 바디워시로 샤워만으로 클렌징과 보습을 동시에 챙길 수 있다. 콜드크림의 함유량에 따라 데일리 보습을 위한 '케어링 라인'과 건성 피부를 위한 '뉴트리티브 라인'으로 나뉜다.
케어링 라인은 5%의 콜드크림과 피부 보호 효과가 탁월한 스웨덴 대표 곡물 오트를 함유해 피부의 수분 밸런스를 유지해준다. 뉴트리티브 라인은 북유럽 극한의 추위에서 자라는 비타민C가 풍부한 클라우드베리와 7%의 콜드크림을 함유해 건조한 피부에 알맞다. 또 자스민과 장미 향이 은은하게 난다.
◆이랜드·해태 '스파오 X 아카시아 콜라보레이션' 출시
스파오가 해태 '아카시아 껌' 디자인을 적용한 콜라보레이션 상품을 선보였다.
이번 라인은 데님치마·재킷·프릴 원피스 등으로 총 5가지 스타일에 아카시아 꽃송이가 디자인 포인트로 활용됐다. 대표 상품은 네이비 색상 바탕에 플라워 무늬가 디자인 된 쉬폰 소재의 블라우스로, 해태 아카시아 상품의 디자인을 연상시키는 듯한 느낌을 준다.
앞서 스파오는 지난해 6월 빙그레와 협업한 상품을 선보여 출시 3일 만에 60%에 달하는 판매율을 기록했다. 올해 1월에는 서울우유와의 콜라보레이션 상품을 선보이며 이색 콜라보레이션 상품라인의 인기를 이어갔다.
장유미기자 [email protected] 윤지혜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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