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장유미, 윤지혜기자] ◆신라스테이, 해돋이 패키지 판매
신라스테이가 무술년 새해를 맞이하기 위한 해돋이 상품을 출시했다.
신라스테이 울산은 육지에서 가장 먼저 해돋이를 볼 수 있는 간절곶과 연계한 '간절곶 해돋이' 패키지를 선보인다. 이 패키지에는 1월 1일에 해돋이를 볼 수 있도록 간절곶까지 왕복하는 셔틀버스를 이용할 수 있는 혜택이 포함됐다. 체크아웃은 오후 2시까지 가능하다.
신라스테이 해운대와 제주에서도 새해를 맞아 '해맞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해맞이' 프로모션 이용 시 핫팩이 제공된다.
신라스테이 광화문과 서대문은 '송구영신 패키지'와 '해피 뉴이어 패키지'를 각각 선보인다. 두 상품 모두 12월 31일 하루만 투숙 가능하다.
◆BGF, 유니세프 '올해의 파트너'로 선정
BGF가 유니세프한국위원회가 뽑은 '올해의 파트너' 기업으로 선정됐다.
유니세프한국위원회는 지난 28일 서울 유니버설 아트센터에서 '유니세프 송년 나눔의 밤' 행사를 열고 그동안 유니세프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온 BGF를 '올해의 파트너'로 호명하고 감사패를 전달했다.
BGF는 지난 2011년부터 'BGF 사랑의 동전 모으기 캠페인'을 통해 전국 1만2천여 개 CU(씨유) 점포에 유니세프 동전 모금함을 비치했다. 지난 7년 동안 해당 캠페인을 통해 전국에서 약 4만 개의 모금함이 모였으며 모금액 또한 약 7억 원에 달한다.
BGF는 해당 기금을 전액 유니세프에 전달해 전세계 어려운 환경에 처한 어린이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젝트에 사용해 왔다. 특히 지난 7월에는 베트남 어린이들을 위한 아동 친화 도서관 리뉴얼에 동참하는 업무협약을 맺었다.
◆파스쿠찌, 신년 신제품 2종 출시
파스쿠찌가 새해를 맞아 '해피롱 슈크림 초코 그라니따'와 '해피롱 헤이즐넛 모카'를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SPC그룹이 무술년 해를 맞아 신진 아티스트 임정민 씨와 협업을 통해 개발한 '롱이어밥(Long Ear BOB)'의 파스쿠찌 캐릭터인 '이탈리아 남부를 여행 중인 롱이어밥' 스토리를 활용했다.
'해피롱 슈크림 초코 그라니따'는 이탈리안 초콜릿 아이스에 슈크림, 초콜릿 젤라또를 올린 진한 이탈리안 초콜릿 음료다. '해피롱 헤이즐넛 모카'는 이탈리안 초콜릿 파우더, 젤라또로 만든 깊은 베이스와 우유가 조화로운 음료다. '해피롱 헤이즐넛 모카'는 따뜻한 음료와 차가운 음료 두 가지로 즐길 수 있으며 따뜻한 음료는 우유 거품 위에 '2018 해피롱이어' 슬로건이 토핑으로 올려져 제공된다.
◆미샤, '아듀 2017 톱100 50%' 세일
미샤는 오는 31일까지 '아듀 2017 톱100' 세일 행사를 진행한다. 이 기간 미샤는 올해 판매 1~3위를 기록한 '더 퍼스트 트리트먼트 에센스 인텐시브 모이스트', '나이트리페어 보랏빛앰플', '미사 초보양 비비크림' 등 올해 가장 잘 팔린 100가지 제품 모두를 50% 할인 판매한다.
이외에도 프리미엄 한방 라인인 '초공진 3종 세트', 차세대 베이스 메이크업 제품인 '미샤 디 오리지널 텐션 팩트', 월드 베스트셀러 비비크림인 'M 퍼펙트 커버 비비크림' 등이 이번 세일에 포함됐다.
이번 행사는 전국 미샤 매장과 온라인 '뷰티넷'에서 동시에 진행되며 마일리지를 사용할 수 있지만 적립은 할 수 없다.
◆공영홈쇼핑, 올해 중소벤처 가전 500억 넘게 판매
공영홈쇼핑은 올해 가전상품 판매액 집계 결과 전년 동기 대비 36% 증가한 548억5천만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판매량은 23% 증가한 42만7천대다.
유형별로는 주방가전이 212억2천만원으로 가장 많았다. 올해 판매실적 1위인 '홈밀맷돌'(81억6천만원)과 '에버홈 짤스믹'(39억1천만원) 등 믹서기가 수요를 이끌었다. 이외에 비데와 청소기가 포함된 생활가전은 173억4천만원 어치가 판매됐다.
가전 판매액은 지난해 대비 36% 증가한 가운데 유형별로는 계절가전과 TV가 모두 전년 대비 2배 이상 판매가 늘었다. 생활가전과 음향가전 상품은 작년과 비교해 소폭 줄었다. TV는 97억4천만원이 주문됐으며 가습기·난방기·선풍기 등 계절가전이 65억3천만원 팔렸다.
◆쌤소나이트·카카오프렌즈 책가방 세트 출시
쌤소나이트의 키즈 라인 '쌔미즈 바이 쌤소나이트'는 카카오프렌즈와 손잡고 내년 신학기를 위한 '2018 책가방 컬렉션'을 선보였다.
이번 컬렉션은 인기 캐릭터인 라이언과 어피치가 그려진 책가방과 보조용 신발 주머니로 구성됐다. 캐릭터별로 저학년·고학년용으로 나뉘었으며, 연령에 따른 키 차이뿐 아니라 취향 및 라이프스타일일 등을 고려해 총 5가지로 출시됐다.
기능성도 강화했다. 나일론 소재를 사용해 가방 자체 무게를 줄이고 내구성을 높였으며 내부에 항균 안감을 적용해 쾌적하게 사용할 수 있다. 등판에는 통기성이 좋은 메쉬 소재를 사용하고 신체 굴곡을 고려한 쌤소나이트만의 인체공학적 디자인을 적용해 착용감을 높였다.
전국 쌤소나이트 매장 및 공식 온라인몰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고학년용 그레이 색상은 1월 중 출시될 예정이다. 가격은 책가방은 15만9천~16만9천원, 신발 주머니는 5만9천원이며 책가방을 구입하는 모든 고객에게는 탈부착 가능한 미니 파우치가 함께 제공된다.
장유미기자 [email protected] 윤지혜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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