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장유미, 윤지혜기자] ◆디아지오코리아, '기네스 오리지날' 캔 판매
디아지오코리아가 정통 드라이 스타우드 맥주 '기네스 오리지날'의 캔 제품을 출시한다.
기네스 오리지날은 최초로 개발됐던 1821년 당시의 방법으로 탄산을 사용해 깊은 부드러움과 청량함이 느껴진다. 국내에서는 330ml 용량의 병 타입으로만 판매가 돼 왔으며, 이번 500ml 캔 제품 출시로 소비자의 편의성과 선택의 폭이 더욱 넓어질 전망이다.
기네스 오리지날 캔의 알코올도수는 4.2도다. 13일부터 대형마트와 편의점을 통해 판매된다.
◆교촌치킨,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점에 '교촌라이스관' 개관
교촌에프앤비가 13일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점에 브랜드관 '교촌라이스관'을 오픈한다.
이번에 개장한 '교촌라이스관'은 롯데시네마 상영관 내 한 관을 교촌치킨의 브랜드 홍보관으로 꾸며 방문객들에게 선보이는 새로운 형태의 콜라보레이션이다. 롯데시네마 '교촌라이스관'는 교촌치킨의 신메뉴 '교촌라이스세트'를 주제로 했다. 지난 9월 출시된 교촌라이스세트는 출시 78일 만에 누적 판매량 100만개를 돌파하며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교촌라이스관'은 서울 잠실에 위치한 롯데월드몰의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점 9관에 자리해 내년 2월까지 다양한 형태의 브랜드 홍보를 선보일 예정이다.
◆삼양식품, '쌈장라면' 출시
삼양식품이 라면에 쌈장을 넣어 먹는 소비자 레시피를 제품화한 '쌈장라면'을 출시했다.
쌈장라면은 파, 마늘 등 갖은 양념으로 버무린 쌈장을 라면에 한 스푼 정도 넣으면 진한 국물 맛을 낼 수 있어 TV 프로그램에서 '가장 맛있는 라면 레시피'로 소개될 만큼 인기가 있었다.
이러한 소비자의 취향을 반영해 삼양식품은 쌈장과 라면스프의 최적의 배합비를 찾기 위한 연구를 진행했고 분말스프에 쌈짱분말을 7% 정도 넣은 쌈장라면을 개발해냈다. 일반 라면에 비해 진하고 구수한 맛을 내는 것이 특징이다.
쌈장라면은 녹색의 쌈장 용기를 재현한 패키지 디자인을 적용했다.
◆NS홈쇼핑 한국 SGS와 식품 품질관리 업무협약
NS홈쇼핑은 협력사의 품질관리 지원활동을 위해 한국SGS와 업무협약을 맺었다. 한국SGS는 전세계 140여개 국에 지사를 둔 글로벌 검증·검사·인증 서비스 기업 SGS의 한국 법인으로 식품의약품안전처와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인증한 사설 공인기관이다.
이번 협약으로 NS홈쇼핑은 신원료와 상품에 대한 품질 검증 범위를 넓히고 신속한 품질 관리 및 검증을 할 수 있게 됐다. 또 NS홈쇼핑의 중소기업 협력사들도 방송 전 사전 품질관리에 대한 시간과 비용에 대한 부담을 줄일 수 있게 됐다는 설명이다.
양 사는 오는 2018년 상방기 '이물질 판별 프로세스'도 도입할 수 있도록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
◆테일리스트, 구스다운 침구 브랜드 '라프로메사' 론칭
간편 해외직구 마켓 테일리스트는 구스다운 침구 브랜드 '라프로메사(La Promessa)'를 론칭했다. 최근 5년간 구스다운 침구류 판매량이 매년 30% 이상 증가한 만큼 해외 직구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고품질의 구스다운 침구류를 선보이게 됐다는 설명이다.
라프로메사의 퀸 사이즈(200x230) 침구는 러시아산 거위솜털을 80% 이상 사용했으며 필파워가 750으로 복원력이 높다. 충전중량 1천200g에 100%의 코튼원단을 사용해 가벼우면서도 보온성과 쾌적함을 유지할 수 있다. 또 다운프루프 가공처리를 사용해 털 빠짐과 털 뭉침을 최소화했다.
특히 KATR한국의류시험연구원 KS인증과 알러지 성분인 포름알데히드 적합성 획득 등으로 제품력을 인정받았다. 테일리스트는 이번 론칭을 기념해 이달 말 까지 매일 12번째 구입고객들에게 구스다운 베개세트(2개)를 무료로 증정한다.
◆바이레도, 3가지 향의 룸 스프레이 컬렉션 출시
신세계인터내셔날이 수입·판매하는 유로피안 럭셔리 퍼퓸 브랜드 바이레도(BYREDO)는 올 겨울 브랜드 최초로 룸 스프레이 컬렉션을 출시한다. 이번 컬렉션은 기존 바이레도의 캔들 중 인기가 높은 비블리오티크·코튼 포플린·트리 하우스 3가지 향을 적용해 특별 제작했다.
각 제품은 심플하면서 고급스러운 디자인의 블랙 색상 용기에 담겼으며 전국 바이레도 매장과 온라인 부티크 S.I.빌리지닷컴에서 구입 가능하다.
장유미기자 [email protected] 윤지혜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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