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윤지혜기자] 옥션이 N서울타워에 초대형 '어서옥션 크리스마스 트리'를 설치하고 오는 1월 7일까지 불을 밝힐 예정이라고 10일 밝혔다.
7미터 높이의 이번 트리는 한 해의 마지막 달인 12월을 건강하게 마무리하고 행복이 가득한 신년을 기원하는 의미에서 만들어졌다. 트리는 별·눈 장식물과 함께 '크리스마스엔, 어서옥션' 사인물로 꾸며진다.
SNS 이벤트도 함께 마련했다. 트리 사진을 찍어 자신의 인스타그램·페이스북에 '#N서울타워 #어서옥션 #옥션트리' 해시태그와 함께 올린 후 티켓부스에서 인증 사진을 보여주면 N서울타워 전망대 이용권 단품 20% 할인권과 3종패키지(전망대+쎈토이뮤지엄&쇼룸+헬로키티아일랜드) 10% 할인권을 증정한다. 혜택 할인은 오는 17일까지 적용된다.
옥션 김용경 브랜드마케팅팀장은 "한 해를 보내고 새롭게 맞이하는 12월,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는 N서울타워에 희망과 위로, 사랑을 담은 메시지를 전하고자 크리스마스 트리 설치를 기획하게 됐다"며 "야경이 아름다운 N서울타워에 옥션의 크리스마스 트리가 빛을 더해 2017년의 마지막 달을 화려하게 장식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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