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다운기자] 포스링크 자회사 써트온은 30일부터 코인링크 가상화폐(암호화폐) 거래소의 정상서비스를 개시하고 국내최초로 'Hcash'을 상장하고 에어드롭 이벤트를 시행한다고 발표했다.
회원가입 및 입금, 출금 등 모든 서비스가 정상화됐다는 설명이다.
또한 인공지능(AI) 트레이더를 추가해 코인링크의 오픈API를 이용한 AI 기반 자동트레이딩이 가능한 서비스도 제공한다.
AI 트레이더는 이용자가 설정한 투자전략을 기반으로 세계 4대 암호화폐거래소 시세를 모니터링하고, 실시간으로 분석해 적절한 투자 타이밍을 분석하여 자동으로 매매하도록 하는 서비스다.
한편 코인링크는 이벤트를 통해 기존 가입자와 신규 가입자가 Hcash지갑을 생성하는 미션을 수행하면 선착순 1만명에게 0.5HSR을 무상으로 지급하고, 12월31일까지 월 순입금액에 따라 최대 2HSR를 제공할 계획이다.
Hcash는 글로벌 가상화폐 시장에서 하루 거래량 6천만달러, 시가총액 8억2천만달러의 가상화폐로 시가총액 기준 20위에 해당한다.
김병진 코인링크 부사장은 "그동안 베타테스트를 통해 다양한 부분에서 시스템을 최적화시켰다"며 "거래안정성 및 시스템 속도, 처리용량 등에 대해 많은 개선이 됐다"고 말했다.
김다운기자 [email protected]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