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성지은기자] 글로벌 분석 솔루션 전문기업 테라데이타가 한국지사 신임 대표로 최영만 전 SK(주) C&C 디지털컨설팅담당 상무를 선임했다고 14일 발표했다.
최영만 대표는 IT 기업에서 20년 이상 근무하며 비즈니스 전략수립·운영· 영업·컨설팅 등 다양한 업무를 맡았다.
테라데이타 합류 전에 SK(주) C&C 디지털컨설팅담당 상무로 빅데이터 등 디지털 관련 분야 컨설팅과 비즈니스 서비스를 담당했다. 또 액센츄어 코리아에서 고객의 IT 혁신을 지원했다.
앤드류 블래이미 테라데이타 아시아태평양 지역 총괄사장은 "테라데이타에 최영만 대표의 풍부한 경험과 통찰력이 더해지며 한국 시장에서 더 큰 성과를 거둘 것"이라고 기대했다.
최영만 한국테라데이타 신임 대표는 "오늘날 기업들은 경쟁우위를 확보하기 위해 보다 우수한 분석 환경을 원하고 있다"며 "국내 고객들이 높은 가치의 비즈니스 성과를 달성하고 분석에 대한 투자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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