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성지은기자] 지란지교에스앤씨가 소프트웨어(SW)교육 전문기업 우물밖개구리를 설립했다고 7일 발표했다.
SW는 4차 산업혁명의 핵심으로 강조되며 미국·일본·영국·프랑스 등 선진국은 는 SW교육을 정규 교과과정에 편성했다. 내년부터는 우리나라도 초∙중∙고등학교에서 SW코딩 교육이 의무화된다.
이에 지란지교에스앤씨는 SW인재 양성을 위해 전문 교육기업 우물밖개구리를 자회사로 정식 출범했다. 우물밖개구리는 이미 전국의 정보문화진흥원 등과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또 시·도교육지원청 등 교원들의 직무연수교육을 수행하고 있다.
남권우 지란지교에스앤씨 대표는 "경쟁력 있는 인재로 발돋움하기 위해서 문제 해결력이 필요하다"며 "문제 해결은 컴퓨터를 통해 이뤄지기 때문에 컴퓨터적 사고능력을 키우기 위해서 SW교육은 필수"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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