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장유미, 윤지혜기자] ◆CU, 업계 최초 生연어 초밥 출시
CU(씨유)가 업계 최초로 생(生) 연어를 올린 '내가 초밥왕' 도시락을 출시했다.
'내가 초밥왕'은 정통 일본식 촛물로 간을 한 샤리(밥)와 대서양 청정해역에서 자란 노르웨이산 생연어 네타(회), 생와사비를 활용해 고객이 스스로 나만의 초밥을 만들 수 있도록 한 DIY 도시락이다.
고객 입맛에 따라 밥만 렌지업할 수 있도록 밥과 연어를 분리 포장했으며 동봉된 생와사비를 밥 위에 올려 먹거나 도시락 용기 홈에 담아 간장과 함께 찍어 먹을 수도 있다.
CU는 신선한 초밥을 위해 원재료의 품질도 높였다. 네타로 쓰이는 연어는 노르웨이산 생연어만을 엄선했으며 초밥에 어울리는 찰기를 내기 위해 까다로운 일본식 정통 촛물 레시피를 사용했다. 또 최상의 신선도를 유지하기 위해 점포 진열 시간도 기존 도시락 제품보다 4시간 단축했다.
◆이디야커피, 베이커리 신메뉴 '팡올레' 판매
이디야커피가 베이커리 신메뉴 '팡올레' 2종을 선보였다.
이번에 출시하는 '팡올레' 신메뉴 2종은 '참치 마요'와 '감자 마요'로 한끼 식사로 손색없는 베이커리 메뉴다. 우유로 만드어 부드러운 식감을 자랑하는 프랑스 정통 빵인 '브리오쉬' 속에 다양한 재료로 속을 채워 넣었다.
'참치 마요'는 신선한 참치와 옥수수, 당근 등의 야채로 속을 채웠으며 '감자 마요'는 부드러운 매쉬드 포테이토와 잘게 썬 야채가 어우려진 메뉴다. 주문과 동시에 만들어 신선하게 즐길 수 있는 콜드 샌드위치로 가격은 '참치 마요' 2천800원, '감자 마요' 2천500원이다.
◆신세계면세점, '해외 우버 이용권' 제공 프로모션 진행
신세계면세점이 차량 공유 서비스인 '우버'와 손잡고 일본, 홍콩, 태국 등 아시아 인기 관광지 7개국으로 여행 가는 국내 고객에게 해당 국가의 우버 서비스 이용권을 제공한다.
신세계면세점은 면세점 이용객이 가장 많이 방문하는 7개국을 대상으로 선정했으며 이용권 금액은 도시별로 상이하나 최대 약 1만5천 원(일본 도쿄 기준)이다. 17일부터 해당 국가로 출국 예정인 고객 중 당일 명동점 오프라인 매장에서 $100 이상 구매한 내국인 고객들은 누구나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이벤트는 당일 구매금액합산에 한해 기간 내 1인 1회 참여 가능하다.
제공된 이용권은 국가마다 도시 별로 선별적으로 이용 할 수 있으며 증정된 우버 이용권은 우버 신규 회원에 한해 사용 할 수 있다. 우버 이용권은 이벤트 시작일로부터 소진 시까지 제공된다.
◆다이나핏 '마리너 패딩 스타디움 재킷' 선보여
다이나핏이 야외 활동은 물론 일상생활에서도 스타일리시하게 입을 수 있는 '마리너(Mariner) 패딩 스타디움 재킷'을 출시했다. 이번 제품은 다이나핏의 데일리 애슬레저 라인 '다이나 24(Dyna 24)' 라인으로 흔히 항공 재킷, 야구 잠바 등으로 불리는 스타디움 재킷이다.
몸판은 부드러운 촉감의 방모 소재를 적용해 보온력을 높였으며 팔 부분에는 고급스러운 질감의 인조가죽 소재를 적용했다. 안쪽에는 보온 소재가 패딩 처리되어 늦가을, 초겨울 등 간절기에 단독으로도 입거나 후디나 맨투맨 티셔츠 등과 함께 레이어드룩으로도 활용하기 좋다.
마리너 패딩 재킷은 소매의 다이나핏 자수와 팔 부분의 다이나핏 로고, 24라인 로고 와팬을 배치해 캐주얼한 느낌을 강조했다. 조거 팬츠나 청바지 등을 매치한 캐주얼룩이나 스트릿 패션 등 다양한 스타일의 코디 연출이 가능하다.
◆스토케코리아 '트레일즈 노르딕 블루' 한정판 출시
스토케코리아 고성능 유모차인 트레일즈의 두 번째 한정판 '노르딕 블루'를 10월 말에 공식 출시한다. 이번 제품은 스토케 유모차 중 처음으로 핸들과 시트 레일에 인조 가죽으로 마감된 브라운 색상의 커버를 동시에 적용했다. 또 10kg까지 넉넉히 수용할 수 있는 장바구니에 생활 방수 기능을 적용해 실용성을 높였다.
바퀴도 2가지 옵션을 제공한다. 비포장 도로에서도 안정감 있는 주행이 가능한 오프로드 휠과 부드러운 서스펜션으로 편안한 주행이 가능한 데일리 휠 중 선택할 수 있다. 가격은 179만원이며 트레일즈 노르딕 블루 한정판 액세서리로 출시된 스톰커버(바람막이)와 체인징백(기저귀가방)도 만나볼 수 있다.
장유미기자 [email protected] 윤지혜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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