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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임직원 '노사공동 동호회 한마음 축제' 개최


이대산 경영관리부문장 "도전 위한 화합의 모멘텀 확보"

[아이뉴스24 양태훈기자] KT가 그룹 임직원 화합을 위해 'KT 그룹 노사공동 동호회 한마음 축제'를 열었다.

22일 KT(대표 황창규)는 이날 대전 서구 괴정동 KT 대전인재 개발원에서 전국 1천여 명의 KT 그룹 임직원과 노사관계자, 퇴직사우들이 참석한 가운데 노사공동 동호회 한마음 축제를 개최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행사는 '우정의 어울림! 화합의 두드림!'이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 지역 예선을 통과한 40개의 탁구, 족구 동호회가 참가해 선의의 경쟁과 화합의 승부를 벌였다.

이대산 KT 경영관리부문장은 "KT, KT그룹사, 노동조합, KT동우회가 참여해 재직·퇴직사우간 교류를 진행했다"며, "KT 그룹 핵심가치인 'Single KT'를 높이고 그룹의 새로운 도전을 위한 화합의 모멘텀을 확보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KT와 KT 노동조합은 UCC 베트남 글로벌 봉사활동과 휴대폰 재활용 프로젝트인 '리본'을 비롯해 KT 그룹 노사공동 한마음 축제까지 상생 화합의 건강한 노사관계 구축을 위해 노력 중이다.

양태훈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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