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나리기자] 이베스트투자증권(대표 홍원식)은 자사 로보스토어의 9번째 제휴 서비스인 '로보스탁'을 오픈하고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8일 발표했다.
로보스탁은 코스피 및 코스닥에 상장된 전 종목의 10년간 주가 데이터와 재무 데이터를 머신러닝(기계학습) 기법으로 분석, 적절한 타이밍에 추천주를 제시하는 서비스다. 더불어 중요한 공시·뉴스·증권사 리포트 등의 부가자료도 제공한다.
머신러닝 기법이란 컴퓨터가 스스로 방대한 데이터를 분석해서 미래를 예측하는 기술이다.
서비스 오픈을 기념해 오는 9월 15일까지 가입할 경우 가입일로부터 1개월간 수수료 상향 없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1개월이 지나면 수수료는 0.1%로 상향된다.
서비스 이용은 이베스트투자증권 홈트레이딩시스템(HTS) 및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내 로보스토어 메뉴에서 가능하다.
한편 이베스트투자증권 로보스토어에서는 인공지능, 빅데이터 분석 등을 통해 종목추천과 매매신호 등의 정보를 제공하는 제휴 서비스들을 모아 고객 투자자들이 선택 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김나리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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