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장유미, 윤지혜기자] ◆그랜드 앰배서더 서울, 한식당 '안뜨레' 오픈
그랜드 앰배서더 서울 어소시에이티드 위드 풀만 1층에 위치한 인터내셔널 다이닝 레스토랑 '카페 드셰프'가 11일 컨템포러리 코리안 다이닝 '안뜨레(Entrée)'로 새롭게 탈바꿈했다.
'안뜨레'는 일곱 가지 코스 메뉴와 단품 메뉴를 비롯해 계절에 따른 진미를 느낄 수 있는 특선 메뉴를 선보인다. 여기에 엄선된 전통주가 정갈한 한식과 조화를 이루며 품격 있는 다이닝 경험을 선사한다.
안뜨레의 영업시간은 점심 낮 12시부터 오후 3시까지, 저녁은 오후 6시부터 오후 10시까지다. 메뉴 가격은 점심 코스 메뉴가 6만 원부터, 저녁 코스 메뉴는 8만 원부터이며 단품 메뉴는 3만 5천 원부터 6만 6천 원까지 다양하게 준비된다.
◆신라스테이, '치맥 앳 나이트' 패키지 출시
신라스테이가 구로, 광화문점에서 오는 31일까지 시원한 여름 밤을 위한 '치맥 앳 나이트' 패키지를 선보인다. 이 패키지에는 스탠다드 객실 1박, 바에서 프라이드 치킨 1마리와 클라우드 생맥주 2잔을 이용할 수 있는 혜택이 포함돼 있다.
치맥 상품은 신라스테이 광화문에서는 저녁 6시부터 9시까지 바에서 이용 가능하며 신라스테이 구로는 오후 3시부터 저녁 9시 30분까지 2층 카페에서 테이크 아웃으로 객실에서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다. 더불어 특별 선물로 올 여름에만 만나볼 수 있는 한정판 서머 리미티드 베어도 제공한다.
◆스텔라 아르투아, 가로수길서 팝업스토어 운영
벨기에 전통의 프리미엄 맥주 '스텔라 아르투아'가 오는 23일부터 27일까지 신사동 가로수길에 팝업스토어 '르 마르쉐'를 운영한다.
스텔라 아르투아는 유럽의 스트리트 마켓 콘셉트로 운영되는 팝업스토어 '르 마르쉐'에서 방문객들이 스텔라 아르투아의 탄생지인 유럽의 이국적인 분위기를 체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즐길 거리를 선보인다.
방문객들은 노천 카페에 앉아 생맥주를 맛볼 수 있고 유럽 음식과 라이브 공연을 즐길 수 있다. 포토존과 즉석사진 이벤트, 벨기에 전통 게임인 스키틀 게임(skittle)도 이용할 수 있다. 스텔라 맥주를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원하는 문구를 스텔라 전용잔 '챌리스'에 새겨주는 이벤트도 펼친다. 현장에서 신선한 과일과 다채로운 꽃도 직접 구입할 수 있다.
◆까스텔바쟉, 겨울 다운 선판매…40~60% 할인
까스텔바쟉은 겨울 다운 구매 시 40~60% 할인받을 수 있는 '아름다운(DOWN) 제안전'을 진행한다.
가을, 겨울을 잇는 브릿지 라인으로 이너와 아우터로 모두 활용 가능한 '하이브리드 다운 재킷'과 초겨울 필드 위에서 보온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되는 '아트 스윙 다운' 등 인기 상품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이번 프로모션은 까스텔바쟉 68개 복합매장 및 상설매장에서만 진행된다.
◆아가타 코스메틱 '프리미에르 립스틱' 출시
아가타 코스메틱은 가을·겨울 시즌용 '아가타 프리미에르 립스틱'을 출시했다.
이번 제품은 '라비앙 로즈'·'샤르망 브라운'·'미미 핑크'·'라벨르 코랄' 4가지 메인 컬러에 펄 피그먼트가 들어간 '마지 골드'·'네쥬 실버' 등 2가지 베일 컬러로 구성됐다. 메인 컬러 위에 베일 컬러를 덧발라주면 볼륨감 있는 입술을 연출할 수 있다.
7가지 식물성 오일을 함유해 발림성이 부드럽다. 입술 사이사이에 오일과 피그먼트를 채우는 아가타의 독자기술로 지속성과 발색력이 높다. 아울러 핑크 립스틱 케이스도 고객 요청에 따라 민트·퍼플·블루·네이비 4종이 추가됐다.
장유미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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